반응형 실종 사건1 칸트주의와 공리주의의 윤리적 딜레마를 진중하게 묻는 영화 프리즈너스 한 남자가 신부에게 찾아와 고해성사를 합니다"전 18명의 아이를 죽였습니다" 이 말에 신부는 지하실로 안내 합니다. 그리고 그를 의자에 묶고 굶겨 죽입니다. 그럼 이 신부님은 악마일까요? 천사일까요?가끔 뉴스에 연쇄 살인범이나 엽기적인 살인을 한 범죄자를 보면 우리는 이렇게 말 합니다 "저런 쳐 죽일 놈" 이 말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떤 사람이 그 연쇄 살인범을 사건을 재현하기 위해 범행 현장에 도착 했을 때 칼로 찔러 죽였다면 우리는 그 용기 있는 사람을 용자라고 추켜 세워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그렇지 그렇다고 죽이면 쓰나? 라고 할까요?이 질문의 대답은 각자 다를 것입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영화 '프리지너스'는 이 질문을 관객에게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한적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줍니.. 2013.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