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문고시법1 조중동의 신문고시법 위반을 감싸는 듯한 공정위 선생님은 착하고 바르게 살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바르지 못한 처신을 한다면 그 선생님은 선생님이라는 정체성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검사가 정치검사가 되어 어떤 사안에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지 못하면 그 검사는 검사가 아닌 일개의 시정잡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하지 못한 처사를 한다면 그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동을 누가 곱게 볼까요? 몇주 전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동아일보인데 신문 구독을 부탁하더군요. 한 6년전에 동아일보를 보다가 하도 열이 받아서 끊어 버렸습니다. 조중동이라는 단어도 생소해 했던 시절이었고 아버지가 보시기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신문 못 읽겠다면서 끊어 버리시더군요. 온통 한나라당 찬양글, 보수 일색의 기사들만 읽다가 화가 나셨습니다. 동아일보를 끊고.. 2012.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