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네마플러스1 서울극장의 카페같은 시네플러스 앞 휴게공간 코로나 이전, '문화가 있는 날'에 서울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서울극장은 서울에서 멀티플렉스관을 가장 먼저 선보인 극장으로 역사가 아주 오래된 극장이죠. 그러나 매표를 하고 나서 쉴 공간이 없어서 페이스북 메시지로 불편 사항을 말했습니다. 30분 정도 영화 상영 시간이 남았는데 쉴 공간이 전혀 없어서 불편했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뭐 해결해 달라는 것 보다는 불평불만이었죠. 영화관이 서울극장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안 가면 되니까요. 사실 서울극장은 영화관 시설 자체는 좋지는 못합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꾸준히 했지만 결정적으로 연극 무대도 아닌데 필요도 없는 스크린 앞에 무대가 있습니다. 저 무대 때문에 스크린과 관람석 거리는 멀어 보입니다. 이러다 보니 스크린이 CGV나 롯데보다 작게 느껴집니다. .. 2021.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