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일러2 시사회보고나서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스포일러 흘리는 영화기자들 요즘 영화 한편 고를려면 순전히 운이나 영화 예고편만 보고 고를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평이라고 하는 영화에 대한 평들이 거의 없거나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예전같이 영화평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두배,혹은 세배를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영화평론가들 필요없다고 윽박지르는 소리들이 많아져서 영화평론가 글들을 쉽게 볼수도 없고 글도 많이 안쓰시는것 같더군요. 영화평론가들의 영화평들이 대중과는 동떨어진 논문식 영화평들이 많았던것이 사실인데 그것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 작렬해서 영화평론가의 말을 안듣게 되었죠. 뭐 누가 그러더군요 무식이 자랑인 시대가 되었다고. 그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예전 영화평론가들 너무 현학적이고 수사적인 미사여구에 탐닉하여 스스로 나 이정도의 수.. 2008. 7. 10. 여기 스포말한 기자가 있어요 잡아 족쳐주세요 외국인들은 '디워'를 어떻게 보았을까 ! 기사보기 영화를 본 한 이탈리아인(ID ; hermapower)은 “FBI가 등장하는 장면과 갑작스런 키스신은 황당했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도시를 도망다니다가 결국 멕시코로 도망가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 영화관을 나왔다”라며 역시 스토리의 개연성에 대해 비판했다. =====기사 일부 발췌==== 뜨악 엽기적이다. 이 기자 지금 분위기 모르나 디워의 어떤 스포도 용납못하는 나날인데 과감하게 남녀주인공이ㅣ 멕스코로 도망간다고 떠들다니 목숨이 여러개 있는 구미호인가? 그런데 정말 멕시코로 도망가나? LA도시에서 싸우고 끝나는게 아니였구나. 흠 LA에서 멕시코까지 갈려면 엄청 먼데 차라리 비행기타고 한국에 오면 우리 디워지지자 분들이 알아서 프로땅꾼님들 모아서 뱀잡아주시고.. 2007.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