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텔라 윈도우1 증강현실로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스텔라윈도우 80년대에는 지금보다 별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등에 업혀서 할머니댁에 갔다가 작은 동산을 넘어서 오던 어두운 산길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볼거리가 별로 없었던 그 시절에 질리지 않는 볼거리는 하늘 그 자체였습니다. 평상에 누워서 바라다본 하늘에서 별동별이라도 떨어지면 우와! 저절로 소리가 났던 때가 가끔은 그립네요. 지금은 하늘에 별 3개 4개정도만 보입니다. 도시가 너무 밝아져서 하늘에 별이 사라졌습니다. 어렸을때 별자리를 보면서 삼촌에게 묻곤 했었는데 삼촌은 북두칠성과 북극성 그리고 카시오페아 자리를 알려주었습니다. 북두칠성 국자끝에서 두별의 간격의 5번을 하면 북극성이 나오고 그 반대편에 카시오페아가 W모양으로 있어! 지금은 북두칠성도 북극성도 카시오페아도 보기 힘들어 .. 2009.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