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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13

마스크계의 애플 에어리넘2.0 디자인, 성능 모두 뛰어난 고급 마스크 2020년 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방송을 보는데 관람객들이 모두 하얀 마스크를 쓴 모습이 기이했습니다. 알고보니 마스크 안 쓰면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신종플루 때도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스크 잘 안 쓰는 저도 마스크를 쓰고 다닐 정도로 마스크 정말 많이 씁니다. 마스크 안 쓰는 분들이 드물 정도로 많이 씁니다. 이게 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든 어두운 풍경입니다. 마스크가 일상재가 되고 생필품이 되어 가고 있고 사재기가 일어날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죠. 그러나 이 마스크는 패션 마스크로 인기가 높습니다. 바로 에어리넘2.0 마스크입니다. 마스크계의 애플 에어리넘2.0 고급 마스크 에어리넘2.0 마스크(AIRINUM 2.0 MASK.. 2020. 2. 10.
우울증을 사진으로 시각화한 사진작가 Gabriel Isak 현대인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은 나이가 들수록 더 쉽게 감염됩니다. 근거 있거나 근거 없는 불안이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가 정신이 약해지면 우리를 집어 삼킵니다. 우울증을 크게 겪어 보지 않았지만 최근에 우울한 마음이 기본 마음 상태가 되어서 살아보니 매일 매일이 잿빛이었습니다. 변한 것은 크게 없지만 근심과 걱정이 늘고 늘어서 우울함이 마음을 잠식했습니다. 몸이 아픈 것은 통증이 느껴질 때만 참으면 되지만 우울증은 세상을 보는 시각 자체가 변하기 때문에 숨을 쉴 때마다 불안과 걱정이 들숨날숨처럼 들락거립니다. 우울은 계절과 기온에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일조량이 낮은 도시나 위도가 높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같은 나라들은 실제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많습니다... 2019. 1. 20.
선이 하나도 없는 진정한 무선 이어폰 TRUU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지만 무선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나 태블릿이나 pc와 연결하는 선이 없을 뿐이지 양쪽 귀에 걸치는 이어폰에는 선이 있죠. 따라서 진정한 무선은 아닌 반쪽짜리 무선, 반쪽짜리 유선입니다.그럼에도 운동을 할 때나 이동을 할 때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그런데 진정한 무선, 정말 선이 하나도 없는 무선 이어폰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이름은 TRUU입니다. 진정한 무선 이어폰 TRUUTRUU는 진정한 무선 이어폰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예 선이 없습니다. 마치 귀마개 같이 생겼습니다. 이 놀라운 제품은 스웨덴에서 만들었고 지금 킥스타터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즉 시제품 단계인데 올 11월에 출시 할 예정입니다. 귀마개 같이 생긴 이 제품에는 블루투스 4.0의 무선 기.. 2016. 8. 5.
실용의 나라 스웨덴에서 온 핸드메이드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바사 블라(Sudio VASA BLA) 이케아 광명 매장을 가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 이케아 제품들은 화려함에는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심플하면서도 좋은 기능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케아를 실용의 가구라고 하나 봅니다. 가구뿐 아니라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일상용품들을 보면 그 단순한 디자인과 싼 가격에 크게 놀랍니다. 향초 같은 경우는 다이소보다 더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싼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렇게 이케아는 실용주의를 앞세워서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왜 이케아가 인기가 많은가 궁금해서 이케아 관련 서적을 읽어보니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그 해답이 있더군요. 스웨덴은 천연 자원이 아주 풍부한 나라가 아닙니다. 임업과 철광석이 풍부하긴 하지만 노르웨이처럼 북해 유전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환경이.. 2016. 3. 3.
포레스트검프 글로벌 버전 같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우울한 뉴스만 가득한 나날이네요. 메르스 때문에 저 또한 꼭 필요하지 않는 외출은 당분간은 자세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격리자도 확진환자도 늘지만 격리 해제자도 감염자 중에 몇 분은 퇴원 준비하고 할 정도로 호전 되고 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좀 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주나 다음 주 초까지는 사태를 예의주시 해야곘죠. 이런 메르스 사태에는 집에서 밀린 영화나 드라마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것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 우울한 날에 읽을 만한 유쾌한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입니다. 이 책은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많은 분을이 읽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2014년에 빅히트를 친 책이기도 하죠. 저는 최근에 읽어 봤지만 이 유쾌한 표.. 2015. 6. 5.
저가(199달러)에 네트워크 기능을 넣은 소셜 카메라 theQ DSLR로 사진 촬영을 해서 바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혹은 블로그에 올리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집에와서 라이트룸 같은 후보정 프로그램으로 이미지 크기와 사진 채도와 밝기를 후보정 해줘야 하니까요. 아니 후보정을 하지 않고 바로 인터넷에 올리고 싶어도 DSLR은 대부분이 네트워크 기능이 없어서 천상 컴퓨터에서 작업한 후 올려야 합니다.최근에는 미러리스나 DSLR도 와이파이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카메라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카메라가 통신 기능을 넣은 네트워크 카메라로 눈길을 끌었지만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70만원 이상이었으니 가격에 놀라서 뒤로 물러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갤럭시 카메라의 단점인 가격을 파고든 카메라가 스웨덴에서 나왔습니다.. 2013. 8. 21.
운동화 회사와 사진작가가 콜라보레이션한 재미있는 사진놀이 순간의 쪽팔림은 있지만 그걸 참으면 한참을 웃을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무슨 사진인지 아시겠죠? 네 계단에 옆으로 누워 있으면 건물 옥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얼핏 보면 마치 계단 난간위를 걷고 있는 것 처러 보이죠 위 사진은 스톡홀름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Christian Aslund의 작품입니다. 이런 사진은 이미 많은 사진작가들이 시도했던 방식입니다. 사진을 90도로 돌려서 생각하는 방식으로 땅바닥을 벽으로 생각하고 사진을 담으면 되죠. 아이디어는 간단하고 많은 사진작가가 시도하지만 그렇다고 이 사진이 진부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독창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전의 사진들 보다 좀 더 큐모가 크고 건물을 적극 활용 했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입니다. 이 사진은 스웨덴 수제 운동화 Jim .. 2013. 2. 11.
24개의 아나로그 시계의 시침,분침이 만든 디지털 시계 작년에 이와 비슷한 시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벽에 수 많은 분침, 시침들이 무질서하게 있다가 제 시각만 되면 그 분침과 시침이 시간을 알려주고 다시 자기들 갈길을 갑니다. 그 시계과 비슷한 시계가 위의 시계인데 아이디어는 더 훌륭하네요 24개의 아나로그 시계가 자유운동식으로 돌다가 제 시간만 되면 그 시침과 분침이 디지털의 LED 액정이이 되어 시간을 표시합니다. 스웨덴의 Humans Since 1982에서 디자인한 이 시계의 이름은 클락 클락입니다. 시계가 모여 큰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인데 정말 작명센스가 좋네요 이 시계는 스웨덴의 Röhsska Design Museum 에 올 여름 전시될 예정입니다.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한번 보시죠 자료출처 http://www.dezeen.com/2009/05/17.. 2009. 5. 18.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같은 초현실적인 에릭 요한슨 사진들 사진과 그림은 애증의 관계입니다. 사진이 발명되면서 그림은 힘이 쪽 빠져 버렸어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게 최고의 미술이라고 생각했던 고전주의 화풍과 낭만주의를 지나서 그림에 빛의 명암을 구현한 렘브란트 시대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카메라 옵스큐라는 그림을 못 그리는 화가도 트래싱지(기름종이)를 대고 그리는 효과까지 주는 신기한 도구였습니다. 사물을 바늘구멍을 통해 벽면에 뒤집혀진 바깥의 풍경과 인물의 얼굴을 나타나게 했으니까요. 이렇게 그림은 점점 정밀묘사의 단계로 접어들어가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사진이라는 게 발명이 됩니다. 화가들은 얼이 빠졌죠. 카메라라는 놈이 칼라는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 찍어대기 시작했으니까요. 몇몇 화가들은 새로운 문명인 사진을 배우는 변절자가 되기도 했으며(?) 몇.. 2009. 3. 17.
스노우모빌을 타고서 맥도날드 버거를 먹는 스키리조트 미국 영화를 보다보면 자동차안에서 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시키고 받아가는 장면을 자주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미국은 자동차안에서 밥을 먹을 정도로 바쁜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부산출장갔을때 딱 한번 차에서 맥도랄드 시켜서 먹어본적이 있네요. 국내에서도 그런곳이 있긴 있더군요. 뭐 우리도 미국못지 아니 미국보다 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이런 패스트푸드의 풍경을 만든데 큰 공헌을 한 맥도랄드가 스웨덴에 가면 어떻게 변할까요? 1996년에 개장한 스웨덴의 한 스키리조트인 lindvallen에서 있는 드라이브-트루입니다. 스노우모빌을 타고 줄서서 맥도랄드를 주문하네요. 대단합니다. 상술에 놀라고 저렇게 만든 스노우모빌이 있는것도 이채롭습니다. 싱가폴에는 이렇게 인라인을 신은채로 맥도랄드.. 2008. 10. 2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가 있는 나라는 스웨덴 여행자를 위한 잡지 「Traveler's Digest」에서 아주 흥미로운 발표를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나라를 발표했는데요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했는데요 일단 북유럽 미녀들은 금발이 많고 파란눈이 많습니다. 금발에 파란눈 이게 어느 책에서 보니 남자들에게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섹스어필할려고 생긴것이라고 하더군요. 진화론에 의해 파란눈이 생겼다고 하던데 뭐 하여튼 북유럽미녀들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이라고 다들 생각하나 봅니다. 바비인형이 세계 미인의 기준을 획일화 시킨것 같기도 하네요 World's most beautiful girls live in Stockholm, Sweden - Pravda.Ru 위의 기사에 따르면 스톡홀롬은 미인들이 넘쳐나고 톱 모델들이 길거.. 2008. 6. 11.
인터넷속도 초당 40기가 인터뷰 동영상 몇일전에 인터넷에서 스웨덴의 75살 할머니집에 아들이 초당 40기가나 하는 초초초초고속 인터넷 을 선물해서 화제였습니다 초당 40기가, 75살 할머니 “우리집 인터넷 속도, 세계 최고!” 기사보기 아들은 인터넷회선업체에서 근무하는데 보통 라우터를 여러개 거치다보면 패킷손실을 가져오는데 그걸 회선업체 라우터랑 직접 연결하여 통신을 하여 초당 40기가란 엄청난 속도를 기록했네요 실제로 40기가를 다운받는 바이트로 환산하면 초당 5기가바이트인데 왠만한 영화는 1초도 안걸리겠네요. 문제는 하드디시크속도가 초당 4MB라서 하드읽는속도가 오히려 느리겠네요. 그래서 2초가 걸린다는건지 부럽긴 부럽네요. 2007.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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