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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3

심은식 사진작가의 강연에 감동받다 1편 야심한 밤입니다. 그런데 잠이 오질 않네요. 친구와 술자리에서 나눈 이야기 때문이에 약간은 달뜬 모습도 있네요. 술자리는 회식 같이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것 보다는 단둘이 혹은 딱 3명이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술자리가 즐거웠던 이유는 친구의 이야기 때문입니다. 지금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서울사진축제'가 11월 2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축제는 서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진전시회를 하기도 하지만 '시민인문학 강좌'도 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토일 사진술에 대한 테크닉 강의도 하고 사진인문학 강의와 유명사진작가들의 사진 프로젝트 보고 형태의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지난 11월 23일에 있었던 심은식 사진작가의 강의를 듣고 왔고 그 이야기를 상세하.. 2012. 11. 25.
한손으로 메세지를 입력할 수 있는 Keyglove 엄지족이라고 해서 문자 입력을 할때 두 엄지손가락으로 빠르게 입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폰에서는 아무리 빨리 보낼려고 해도 한계가 있죠. 이렇게 문자를 자주 하고 받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핸드폰이 바로 작은 키보드가 달린 쿼티폰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블랙베리입니다. 그러나 이 키보드 입력방식은 빠르고 좋긴한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부피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텍스트입력장치가 된 키보드, 너무 우려먹은것은 아닐까요? 뭐 정확하게는 키보드의 대안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몇몇 기술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미흡하죠. 예를 들어 사람의 뇌파로 문자를 입력하는 것도 지금은 아주 미비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키보드 없이 특수한 장갑을 끼고 문자를 입력하거나 명령을 지시하면 어떨.. 2010. 10. 25.
게임광들의 손의 오그라듬을 방지해주는 손운동기구 게임 많이 하는 분들은 밤에 잘때 손이 저려옵니다. 하루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다 보니 손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우스의 둥그런 모양때문에 손은 하루종일 특정한 자세로 손가락만 까닥거립니다. 그거솓 검지와 중지만 움직이죠 이런 게임광이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는 분들은 손가락 저림현상이 심해지면 병이 퇼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도 무시못할 병입니다. 이런 컴퓨터와 동거하는 현대인들은 손목관련 손가락관련 병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손가락 운동기가 나왔습니다. Xtensor 라는 이 손가락 운동기구는 손목에 장갑처럼 착용하소 각 손가락에 반지모양의 링을 끼우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손가락 스트레칭을 하면 됩니다. 손가락도 인간의 사지처럼 가끔 이렇게 쫙쫙 펴주어야 한다니까요..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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