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남고등학교 야구부1 자전거를 타고 간 xx고등학교 리즈시절이라는 인터넷 신조어가 있죠. 리즈 유나이티드가 90년대까지만 해도 프리미엄 리그 4강안에 들었지만 지금은 3부리그와 2부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리즈시절이란 말은 쉽게 말하면 잘나갈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역이 아닌 의역을 하자면 '소싯적'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xx고등학교가 소싯적에는 명문학교였습니다. 지금의 50,60대 이상 분들에게는 잘나가던 명문학교였다고 입학하자 마자 들었습니다. 전 그런 말이 젤 싫어요. 큰 저를 보고 외삼촌이 어렸을 때는 참 예뻤는데~~ 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아! 어쩌라고요. 어렸을 때 예뻤는데 지금은 아니다? 생긴게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내 기억에도 없는 어리시절을 끄집어 내면서 비교하는 그 말은 정말 앞에 듣는 조카 기분 상하게 합니다... 2011.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