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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2

테트리스 블럭 모양의 각설탕 요즘은 각설탕이 많이 보이지 않죠. 가끔 가는 스타벅스에서도 시럽이나 설탕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춥니다 스타벅스가 들어오기 전 커피숍에는 각설탕이 있었습니다. 큐브모양의 각설탕을 하나 혹은 두개씩 넣고 녹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던 생각이 드네요 테트리스 블럭 모양의 각설탕입니다 디자이너 Danil Zdorov 가 디자인한 각설탕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부작용이 좀 있겠는데요. 커피 안마시고 각설탕 여러개 달라고 해서 블럭 쌓기 하고 있다가 손에 설탕 잔뜩 묻고 커피숍 주인장은 쏘아 보겠는데요 이 제품은 콘셉트 제품인데 상용제품으로 나오긴 힘들것 같네요.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좋군요. 아~~ 집에 손님오면 차 타 줄때 주면 좋겠네요 2011. 1. 15.
다이어트에는 음식보다는 먹는 음료가 더 중요하다. 예전에는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먹을게 넘치고 넘쳐서 다이어트가 큰 화두가 되었고 다이어트 산업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을 보면 왜 그렇게 많이 먹고 뭘 살을 빼나 생각도 했지만 제가 살이 날이 갈수록 붙으니까 남일이 아니더군요. 밤에 근처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워워킹과 운동을 하는지요. 그렇게 노력을 해야 날씬하고 남에게 당당할 수 있는 몸이 되는것이지요. 뭐 남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몸을 가볍게 만들기 위하여 하는 분도 많습니다. 저도 최근에 등산과 자전거 타기로 몸무게를 한 3kg을 줄였는데 몸이 가볍다는것을 느끼게 되 일상이 좀 밝아진 느낌도 듭니다. 뭐 어쨌거나.. 200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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