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평문화1 일본 사회에 큰 메스를 들어 해부한 책 일본의 재구성 일본에 대한 관심이 참 많습니다. 자주 일본에 대한 글을 쓰고 일본 정보를 보면서 참 우리와 닮은듯하면서도 이해가 안 가는 모습을 볼 때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더군요. 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일본에서 생활한 미국 특파원이 쓴 책 일본의 재구성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자 패트릭스미스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의 도쿄지국장을 맡습니다. 그 4년 동안 일본의 여러 권력들과 실세 그리고 소소한 시민들을 만나면서 일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 책은 90년대 초에 쓰인 책으로 10년이 더 된 책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10년이 지난 후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책은 세월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듯이 이 책을 저자가 올해 출간해서 내놓은 책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 10년간.. 2008.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