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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2

영화매니아에게 솔깃한 소식 두 가지 올 설날의 영화들은 맥아리들이 없어 보입니다. 성룡과 같은 코믹액션물도 전혀 없고 예전 같이 설 기획용 영화도 없습니다. 품질은 조악하지만 친척들과 함께 보기 좋은 '가문의 영광'씨리즈도 올 설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설이 끝난 후 영화 매니아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 이미 기분 좋은 소식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솔깃한 소식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준비한 시네마테크가 주목한 2011년 한국영화 영화를 꼭 돈 내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상암동에 있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거의 매일 지난 영화들 희귀한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얼마전 한국영상자료원은 2011년 올해의 한국영화 10편을 한국의 주요 평론가들이 선정했습니다. 김영진, 김혜리, 이동.. 2012. 1. 21.
국내 최초 상영한 무삭제판 원스 어 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보고서 원스 어 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이 영화는 원어로 불러줘야 제맛이 나는 명작중의 명작 영화입니다.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은 이영화를 볼려고 본것은 아닙니다. 구 허리우드 극장 지금은 서울아트시네마로 이름을 바꾼 예술영화 전용관이 있는 종로3가 낙원상가에서 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시네바캉스서울이라는 작은 영화제를 통해 마카로니 웨스턴을 보기 위해 갔습니다. 추억에 젖는 건물이죠. 세운상가와 같은 오래된 건물 그리고 포스터에서도 풍겨나오듯이 서부영화가 주축이 된 영화제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회고전 성격도 있구요. 극장에 들어서기전에 영화 예매한 표를 다시 표로 바꿔야 한다는 소리에 짜증이 났습니다. 요즘은 주민번호를 키오스크에서 입력하고 바로 표가 출력하는 시스템이 보편화 되었는데 .. 200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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