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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화국2

서울공화국이 부른 e-bus 논란 e-bus가 논란입니다. e-bus란 출퇴근 시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비슷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 끼리 대형버스를 공동구매 해서 타는 버스입니다. 전세버스를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타는 것이죠. 이 버스를 타면 자리에 앉지 못할까봐 하는 조바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전용 자석이 있고 빙빙 돌아가지 않고 좀 더 빠르게 집에서 직장까지 혹은 직장에서 집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한달 9만원 정도의 돈을 내는데 한번 타는데 약 4천원 정도를 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좀 더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어서 인기가 참 많습니다. 이 e-bus를 이용하는 지역은 용인과 같은 강남의 베드타운에 사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정부가 이 e-bus를 단속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불법이기 때문이죠. 불법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피해.. 2011. 2. 28.
폭설과 서울공화국 자료출처 : 네이버 옛날신문 폭설로 연일 교통대란입니다. 폭설에 이은 강추위는 사상 최악의 교통대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설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90년 1월 30일 31일 이틀간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서울에 내렸습니다. 그때도 신도림역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심합니다. 전철은 더 촘촘하게 생겼고 대중교통은 더 늘고 잘 정비되었지만 그때보다 더한 교통대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서울과 서울인근의 베드 타운인 경기도에 있는 분들의 인구를 전부 합치면 인구의 절반인 2천만명이 살고 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에서 근무를 하고 경기도와 서울의 집으로 퇴근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인구가 서울과 서울 인근에 살고 그 사람들이 서울로 서울로 근무를 하고 근무를 마치고 ..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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