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당합당1 민주주의를 앞당기고 30년 이상 후퇴 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 오늘 새벽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명복을 비는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감히 말하자면 명복을 빌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과오가 심한 분이지만 이 김영삼 전 대통령 때문에 한국은 동서로 갈리게 되었습니다.이승만과 김일성이 미국과 소련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면서 남북 분단을 고착화 시켰다면 김영삼은 남한을 다시 동서로 갈라 놓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 명복을 빌고 싶지 않습니다. 1987년 노태우에게 어부지리로 대통령 자리를 넘겨주다김영삼 전 대통령은 군사정권 아래에서도 한국에 민주주의 꽃을 심기 위해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수시로 군사 정권에 의해 가택연금을 당하면서도 민주주의 세력을 규합하고 이끄는 민주.. 2015.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