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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물쇠3

사랑의 자물쇠는 만국 공통어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에 대한 찬반논란이 있었죠. 찬성하는 쪽은 하나의 문화이고 생각하고 반대하는 쪽은 녹쓴 자물쇠는 흉물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사랑의 자물쇠는 한국만의 문화는 아닙니다. 전세계 사랑의 자물쇠입니다 헝가리 러시아 모스크바 한국 서울 독일 퀼른 일본 고라쿠엔 폴란드 브로추아프 [Wroclaw] 우르과이 몬테비데오 미국 괌 이태리 로마 중국 툰시 우크라이나 오데사 체코 프라하 전세계에 연인이 마르지 않는한 사랑의 자물쇠는 전세계에서 수 많은 사랑의 자물쇠가 잠길것 입니다 출처 http://www.lock-master.org.uk/blog/index.php/locks-of-love/ 2010. 11. 5.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를 치워버리는 서울시의 졸속행정 스토리가 없는 서울. 관광도시로 갈려면 아직도 멀었다 어떤 도시에 가면 그 도시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 가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가 있고 로마의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말하면 진실의 입이 손을 문다는 스토리가 있죠. 이렇게 관광대국들은 스토리들을 무궁무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곳에 가서 꼭 해야 할 행동들. 대부분의 근거없는 미신이지만 미신인줄 알면서도 관광객들은 그곳에 온 기념으로 그 관광지가 가진 스토리대로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관광지들이 스토리들이 크게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곳 별로 없죠. 이렇게 스토리들이 없으니 그곳에 가서 했던 행동들을 자랑하지 못하고 한국에 갔다 .. 2010. 7. 5.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남산전망대의 사랑의 자물쇠들 남산에 올라가면 시원한 풍경이 들어옵니다. 맑은 날에는 서울의 전경이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1년중 먼거리까지 볼수 있는 가시거리가 확보된 날은 몇일 되지 않습니다. 바로 서울의 스모그 때문에 서울을 내려다보는 재미도 그저 그렇죠. 그나마 고유가로 차량통행이 적어지면서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하네요. 남산타워에 올라가지 않으면 그냥 볼거리 없는 광장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최근에 재미있는 풍경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사랑의 자물쇠라는 건데요 정확하게 언제부터 이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러시아여행프로그램을 보는데 거기서도 사랑의 자물쇠를 걸어놓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태리소설에서 처음으로 나와서 유행이 되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만 이런 문화가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보다.. 200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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