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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체6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드론 SKEYE 나노 드론 올해나 내년 정도에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면서 (HD급은 되야) 가격도 10만원 대로 저렴한 드론이 나오면 구매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드론을 띄워서 부감 샷을 촬영하고 싶어지네요. 그러나 쓸 만한 제품들은 30만원 이상 고가의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이 드론 시장이 점점 대중화 되고 있는데 2,3년 후에는 제가 원하는 가격대로 떨어질 듯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관련 법이 정비 되지 않아서 문제네요. 워낙 규제가 심한 나라이고 북한 공포증이 심해서 무인 항공체에 대한 정부의 안 좋은 시선이 많습니다.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SKEYE라는 이 드론은 크기가 가로 세로 40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주 작아서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비행 모드는 비.. 2015. 2. 13.
99달러의 종이비행기 형태의 드론. 카본 플라이어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 촬영이 점점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몇년 후에는 저도 중국산 싸고 괜찮은 부감샷 촬영용 무인 항공기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서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현재까지 나온 무인 항공기 즉 드론은 대부분이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헬리콥터 모습의 쿼드콥터 형태입니다. 이 쿼드콥터 형태는 뛰어난 안정성과 호버링이라는 공중 정지가 가능해서 방송국과 영상 제작사들이 많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쿼드콥터 형태가 아닌 종이 비행기 형태의 드론이 나왔습니다. 종이 비행기 모양의 드론, 카본 플라이어 소셜 펀딩 사이트에 올라온 카본 플라이어는 종이 비행기처럼 생겼습니다. 그러나 종이 비행기는 동력이 없어서 오래 날지 못하교. 그래서 프로펠러가 2가 달렸는데 .. 2014. 12. 10.
초보도 쉽게 조종할 수 있는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드론 DJI Inspire 1 부감샷은 이제 다큐멘터리를 넘어 드라마 및 예능에서도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요즘은 항공 촬영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무인 항공기인 드론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이죠 항공 촬영 동호회가 있을 정도로 요즘은 무인 항공기인 쿼드콥터 드론을 취미로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안양천을 지나가다 보면 Phantom 시리즈의 쿼드쿼터로 조종 실력을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긴 것이 독특해서 단 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쿼드콥터가 검은 색 바디인데 반해 이 Phantom은 하얀색에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 Phantom 시리즈를 만든 DJI사가 또 다른 쿼드콥터를 선보였습니다. DJI사의 Inspire 1(인스파이어1)이 쿼드콥터 Inspire1(인스파이어.. 2014. 11. 16.
비행기도 헬기도 아닌 새로운 비행체 FanWing 비행기는 먼곳을 아주 빠르게 날아갈 수 있지만 공중에서 멈춰설수도 없고 턴을 할려면 상당한 거리를 돌아야 합니다. 또한 착륙할려면 길거리의 활주로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 비행체가 바로 헬기입니다. 헬기는 수직 이착륙에 가능해서 활주로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호버링이라고 해서 공중정지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자리에서 방향을 자유자재로 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비행기 보다는 느리다는 것입니다. 이 두 비행체를 섞으면 어떻게 될까요? FanWing은 정말 특이한 비행체입니다. 얼핏 보면 비행기 같아 보입니다. 긴 날개가 비행기 같은데 프로펠러나 제트엔진이 없습니다. 이 팬윙의 추진력은 날개에 달린 팬에 있습니다. 둥그런 팬이 빙빙돌면 양력을 생성하고 하늘로 두둥실 뛰어 오릅니다. 이.. 2012. 7. 23.
하늘을 날고 싶은 중국 농부가 만든 프로펠러 8개 짜리 비행체 중국은 인구가 많고 땅이 넓어서 그런지 별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나 중국 농부들은 못 만드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잠수함도 만들고 헬리콥터도 DIY로 만들고 로봇까지 만듭니다. 언제 중국 농부의 힘 특집을 다루어봐야겠네요 이 중국 농부의 또 다른 열정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Shu Mansheng 라는 46살 먹은 중국 농부(정확하게는 농수산물 거래)를 직업으로 가진 이 분은 중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기계공학과 항공역학을 공부해서 진귀한 날것을 만들었습니다. 8개의 오토바이 엔진을 붙이고 그 위에 프로펠러를 달아서 하늘을 날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저게 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조악하기만 합니다. 예상대로 이 특이한 비행체는 수번의 실패를 했고 위 사진의 .. 2011. 9. 23.
(동영상)날으는 인간새 Yves Rossy씨가 자신이 만든 비행체를 타고 하늘을 멋지게 나는데 성공했습니다. 나치 새의 날개를 연상하게하는 비행체에 제트엔진4개를 달고 비행기에서 자유낙하하여 비행을 했는데요 영국해엽을 저 비행체를 달고 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비행체는 시속 300킬로미터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조정은 온몸을 이용해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한 컨트롤러네요. 그런데 착륙은 두다리로 할수 없어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200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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