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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진2

비오는 풍경도 좋은 사진먹이감 출사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도 싫어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오거나 흐린날씨입니다 쨍한사진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특히 흐리거나 비오는 날씨를 싫어합니다. 솔직히 저도 비오고 흐린날보다 맑은 날 코발트빛 가득한 하늘이 있는 날씨가 좋습니다. 또한 해질녘의 매직아워는 하루를 살았다는 뿌듯함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그러나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은 사진찍으러 나가기가 겁이 납니다. 겁이 난다는것은 카메라에 빗물이 스며들어서 카메라 고장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우비와 방수포장을 하지 않으면 우산들고 찍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그러나 비오는 풍경을 담으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을 쉽게 찍을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생각없이 아이레벨(눈높이)에서 찍으면 우중중한 하늘과 무채색의 표정들만.. 2009. 4. 26.
비가 내리는 서울의 야경사진들 어제 종로에 갔습니다. 똑딱이용 트라이포드도 하나 살겸해서요 남대문 상가에는 카메라 가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곳중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샀는데 젤 싼게 만원하더군요. 결코 싼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7천원짜리 트라이포드가 이곳에서는 만원에 파네요. 뭐 택배비 빼고 하면 비슷한 가격입니다. 당장 필요하기에 샀습니다 야경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죠. 똑딱이 컴팩트 디카의 약점은 야간에 발생합니다. 야경을 DSLR처럼 멋드러지게 찍을수가 없스니다. 주간에는 그런대로 비슷하게 찍을수 있지만 야간엔 아주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제 디카는 DIMAGE Z1이라는 이제는 없어진 코니카/미놀타 제품입니다. 소니가 낼름 회사를 먹었더군요 2003년에 산 제품이라서 오래된듯하네요. 시청에 가기전에 찍었습니다. 6장을 찍었는데..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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