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분1 무덤마저 서민적인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동네 주민들이 말하길 아주 말도 못하게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상고출신으로 판사가 되어서 사람을 단죄하는 모습이 맞지 않아 변호사가 됩니다. 변호사가 되어 부림, 미문화원 방화사건을 무료변론해주었구 그 외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무료 변론을 받았습니다. 그는 죽으면서도 화장해라 작은 비석을 세워달라고 그 짧은 유서 14줄에 2줄을 할애하여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라고 적었습니다. 전 이 두줄을 지울수 있다면 지우고 싶습니다. 고인의 소박하고 소탈한 모습은 유서에서까지 자신을 화장하라고 했습니다. 동작동 현충원에 이렇게 조선의 왕처럼 거대한 봉분을 둘러쌓고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 한국전쟁때 강북에 서울시민들이 있는.. 2009.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