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자가족1 범죄자 가족의 고통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히가시노게이고 편지 매일 끔찍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일어나지만 매일 모르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털 뉴스를 보면 자극적인 사건 사고를 좋아하는 기자들과 포털 운영자가 자극적인 사건 사고를 메인 페이지에 자주 올립니다.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무서운 세상을 넘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특히 마음이 약한 계절에 놓인 사람에게 강력 범죄는 세상에 대한 분노와 염증만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포털 뉴스를 덜 보려고 합니다. 안 보는 게 상책이죠. 그럼에도 라디오에서 SNS에서 끔찍한 뉴스를 읽게 됩니다.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가끔 아주 끔찍한 사건 뉴스를 읽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살인자를 자식으로 둔 부모는 무슨 죄일까?, 형제들은 어떤 고통을 받고 있을까?'보통 우리는.. 2019.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