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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 자국이 광고가 되는 스템프 바이크 번화가에 가면 전단지를 차 바닥에 구멍을 내서 뿌리는 분도 있고 명함 크기의 광고 종이를 날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불법 광고물을 환경미화원들이 청소해야 하기에 아주 나쁜 광고입니다. 그러나 기발한 광고는 사람을 웃게하고 광고가 전하는 메시지나 상품을 들여다 보게 합니다. 자전거가 달리면 땅바닥에 광고가 그려지는 스템프 바이크일본 통신 회사인 NTT 도코모는 자전거가 지나간 자리에 광고가 찍히는 스템프 바이크를 선보였습니다. NTT 도코모가 운영하는자전거 공유 서비스 'docomo bike share'를 개량해서 광고를 할 수 있는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 스템프 바이크 자전거가 광고를 하는 방법은 아주 독특합니다. 자전거 바퀴에 도장처럼 양각이 된 유의미한 패턴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특수 바퀴와 자.. 2019. 4. 8.
대형포털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배너를 걸다 대형 포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죄가 있건 없건을 떠나서 한나라의 큰 어른이 서거한것에 대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소리죽인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는 밤입니다. 그를 지지하던 않던 나라의 어르신이 사라진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해입니다. 허물이 있엇지만 그의 소탈한 모습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여학생들의 사진촬영에 무릎을 굽혀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다만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분위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허물을 덮자는 모습은 반대합니다. 죄는 덮을게 아니고 치루어야 할 댓가입니다. 다만 죄는 죄대로 평가받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받은 감동과 업적은 담백하게 평가받았으면 합니다. 유서의 글대로 후세가 그를 평가할것.. 2009. 5. 24.
공부방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배너를 달아주세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뜻깊은 배너를 발견했습니다 melotopia 세상 끝까지 너의 꿈을 따르라님의 블로그에서 아주 기분 좋은 배너를 발견 했습니다. 해 맑은 아이들의 웃는 모습에 손이 가더군요 이벤트 "나눔배너 달면 공부방 아이들이 따뜻해 집니다!” 이곳에 가니 좋은 일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배너를 저도 달았습니다. 정말 미약하나마 저도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어떤 배너행사보다 기쁘네요 한국은 점점 개천에서 용난다는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어려운 80년대 저런 공부방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제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되는것을 지켜 봤습니다. 하지만 2천년대가 되어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공부의 기회를 준다고 하지만 점점 사교육비는 ..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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