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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2

이야기가 있는 백과사전식 글을 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분명 이 작가는 이름덕을 톡톡히 본 작가입니다. 이름이 외우기도 쉬울뿐더러 이름에 운율까지 느껴집니다. 이 이름도 독특하고 외우기 쉬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처음 알게 된것은 군대에서 였습니다. 책 읽는것을 별로 즐겨 하지않고 여자꽁무니만 쫒아다길 주취미로 삶았던 대학생활을 뒤로한채 군대는 하루하루가 지루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온통 녹색과 얼룩무늬만 보이는곳에서 칼라가 있는곳은 기지내 서점이었습니다. 기지 서점에서 매주 3권씩 빌려서 책 읽기만 열중하게 만든 책이 바로 소설 개미였습니다. 우연히 빌려본 개미는 책의 재미를 다시 일깨워준 책이었죠. 소설 개미는 놀라운 상상력을 담은 책입니다. 인간과 크기만 다를뿐 또 다른 지구의 지배자인 개미의 삶을 구체화하고 거기에 상상력을 접붙여서 거대.. 2009. 9. 18.
물과 충격에 강한 터프한 카메라 올림푸스 뮤 터프8000sw 올 포토이미징(사진영상 기자재전) 2009에서 가장 성의있고 화려하고 재미있는곳은 바로 올림푸스전시관입니다. 이곳 곳곳에서는 올림푸스 카메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앞권은 바로 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얼음안속에 있습니다. 이 카메라의 이름은 올림푸스 뮤 터프 8000sw입니다. 얼음안에 넣은걸로 봐서는 방수는물론 방한기능도 있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옆자리에서는 쿵쿵 소리가 나더군요. 이 터프 8000sw의 내구성을 직접 보여주더군요. 최고 2미터높이에서 떨어트려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뒤쪽으로 돌아가닌 카메라가 아예 수족관안에 들어가 있더군요. 뮤 550WP도 방수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뮤 터프6000도 방수기능이 있는데 물어보니 10미터 방수까지 된다고 하네요. 방수기능이 잇으면 좋은게.. 200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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