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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3

올림픽. 월드컵 SBS 단독 중계. 차라리 잘 됐고 환영한다. SBS 너무 싫어 합니다. 특히 SBS 8시 뉴스는 정말 최악의 저질 뉴스입니다. 10년 가까이 하는 여성앵커의 저렴한 멘트는 아주 짜증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하나의 사안에 대해서 분석하는 통찰력 있는 멘트가 아닌 단순한 시선으로 하나의 사안을 보고 대한민국 평균적인 시선으로 멘트를 칩니다. 대한민국 평균적인 시선이란. 자신에게 연관없는 뉴스에 관심 없는 시선이죠. 그러나 앵커는 다릅니다. 앵커는 뉴스의 핵심을 집어내고 여론을 이끌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SBS 8시 뉴스의 두 앵커의 멘트는 저질스럽습니다. SBS는 방송국 자체 색채가 보수적인 방송국 입니다. 지난 대선때 이명박 대통령을 모셔놓고 케익 커팅식을 했던 방송국이기도 하죠. 이런 SBS가 미국 현지법인을 세워서 올림픽과 월드컵 중.. 2010. 1. 26.
방송3사의 완숙미의 30대 여자 아나운서 0대가 패기와 싱그러운 젊음이 무기라면 30대는 노력함과 젊음 그리고 약간의 삶에 대한 관조가 그 미덕일 듯 하다. 그래서 20대가 이쁜 외모로 TV 프로그램에서 방방 뛰고 다녀도 정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30대이다. 인기 쇼 프로그램 중 30대가 아닌 사람이 진행하는 쇼 프로그램은 10대를 위한 인기가요 정도?? 아나운서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요즘 갓 입사한 여자 아나운서들이나 남자 아나운서들을 보면 이건 뭐 연예인인지 아나운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활약이 많은 아나운서들이 많다. 어떤 아나운서들을 보면 아나운서가 쇼프로 진행하려고 된 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그 재기 발랄함과 끼는 연예인들의 빰을 후려 칠 정도이다. 아나운서의 품위는 훌훌 벗어버리고 그냥 다른 연예인들하고 노닥거리.. 2007. 10. 4.
추석특집 프로그램 매년 그나물에 그밥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건 TV에서는 예외인듯하다. 올해 방송3사의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날로 먹을려는 모습들과 무성의한 편성에 눈쌀이 찌뿌려지고 있다. 연예오락프로그램은 재탕 삼탕 혹은 베스트를 뽑는다면서 예전에 재미있었던 장면들만 편집해서 다시 내보내고 있다. 이게 올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근 10년간 이런 모습으로 일관하는듯하다.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우려먹기 요즘 가장 인기있다는 MBC의 무한도전과 무릅팍도사는 의례 그랬듯이 올해도 우려먹고 있다. 무한도전은 몇년전에 했던 사라포바, 효도르 방송을 다시 내보냈구 무릎팍도사는 그동안 재미있었던 베스트를 편집해서 보여주고 있다. KBS는 신동엽,이효리의 한가위 쟁반노래방를 편성하여 옛 추억을 되새김질 해주게 .. 200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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