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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전2

방학기간 볼만한 사진 전시회들 그림보다 사진 찍는게 더 쉬워서 그런지 사진의 대중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알면 알수록 묘한게 사진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뭣도 모를 때는 사진이 쉬워 보여도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사진은 어렵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그걸 공유하는 문화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보는 문화는 그닥 크게 발달하지 않네요. 사진은 찍고 보고 나누고 평가하고 이 과정을 끊임없이 해야 발전 합니다. 방학입니다. 방학이라서 볼만한 전시회 참 많이 합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볼만한 사진 전시회들을 소개합니다. 무한도전 사진전 20,3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하나의 문화코드로 성장한 거대한 예능입니다. 그들의 행적을 담은 사진전을 매년 하는데 올해도 사진전.. 2012. 1. 14.
1시간 반 기다려서 본 무한도전 사진전 사진전을 많이 보러 다닙니다. 사진은 많이 찍는다고 무조건 사진이 늘지 않습니다. 많이 찍는 건 기본,  많이 찍고 많이 봐야 합니다.  많이 보는 것은 자신의 사진은 물론 남의 사진도 많이 봐야 합니다.이런 이유로 많은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미지 홍수시대라서 그런지 제가 조급해서 그런지 사진전에 가면 꼼꼼하게 보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제가 미흡한것은 사진전을 보러 가기전에 준비작업이 없습니다. 한 작가의 개인전이라면 그 작가의 이전 사진과 작품성향을 좀 알고 가야 하는데 그냥 막 갑니다.뭐 변명을 하자면 인터넷에 한국사진작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작가의 홈페이지도 없는데요 왜 한국 사진작가들은 홈페이지가 없을까요? 있어도 꼭꼭 숨겨놓는지 검색도 안되고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 사진작.. 201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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