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포영웅1 납득이 안 가고 단순한 이야기가 지루했던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 범죄도시로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서 빅히트를 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인 은 손익 분기점 250만 명을 넘기지 못한 109만 명의 관객만 동원하고 영화관에서 내려졌습니다. 영화 은 조폭이 국회의원 선거인 총선에 출마한다는 다소 독특한 소재를 다룬 영화입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영화 도 사회 밑바닥에 있던 주인공이 왕이 된다는 이야기와 구조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깡패가 정치판에 뛰어든다는 건 이야기로 풀어내기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우리가 아는 정치인들 중에 조폭과 구분이 안 가는 인간들이 꽤 있습니다. 최근에 한 지방 시의원이 몸에 두룬 문신을 보이면서 동료 시위원들에게 위협을 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지금도 전국 시군구에서 조폭 출신 시의원들 엄청 많을 겁.. 2019.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