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메가박스3

메가박스를 접수한 전직 아트박스 사장인 마요미 마동석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강남에서 일이 있어서 일 끝난 후에 영화 보려고 들렸습니다. 코엑스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자 가장 시설이 좋은 영화관은 메가박스입니다. 요즘 영화관들이 문화 마케팅을 참 많이 하네요 CGV가 명동 CGV에 영화관련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더니 메가박스는 만화방을 만들었네요. 아무나 사용할 수는 없고 메가박스 포인트 1000원을 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반면, 롯데 시네마는 이렇다할 문화 마케팅이 없습니다. 메가박스에는 SKT 고객들을 위한 곳이 있어서 줄 안서고 바로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예매를 마치고 돌아보니 사람들이 웅성 거립니다. 뭔가 했습니다 웅성거림의 정체는 마요미 '마동석' 배우였네요. 마요미는 마동석 + 귀요미로 마동석의 애칭입니.. 2015. 9. 12.
영화관람료 기습인상보다는 요금 자율화가 좋지 않을까? 개봉관에서 영화 처음 봤던것이 88년도입니다. 이전에는 동네 동시개봉관에서 봤지만 친구가 거의 다 극장값을 내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88년도에 학생 영화관람료는 2천원인가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가에 2500원으로 오르더군요.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영화관람료는 7천원정도 합니다. 주말에는 8천원으로 올라가죠. 한국의 영화관람료는 국민 1인당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각종 할인카드가 존재하고 매주 인터파크에서 날아오는 할인쿠폰과 카드할인을 하면 싸게 볼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민KB카드 중에는 영화관람료 4천원을 할인해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이 카드로 조조관람을 하면 수수료 5백원만 내고 영화 볼수 있습니다. 뭐 1년에 10번으로 제한을 두지만 영화 가끔 보는 사.. 2009. 6. 23.
이 가을 유럽 영화에 취해보세요 예전엔 그래도 유럽영화들이 가끔 상영해서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아마 그 시절엔 멀피플랙스관이 없이 단관개봉하던 시절이었죠. 흥행이 안되도 종로 극장가에 걸릴때도 많았는데 이젠 흥행성을 보장 받지 못하면 극장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걸리더라도 저 후미진 예술상영관에서 상영되구요. 다리품좀 팔아야죠 ^^ 부산영화제에서 보지 못한 유럽영화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http://www.meff.co.kr/) 가을, 유럽영화에 취한다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연출한 영화도 있군요. 위의 기사에 추천작들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 가을에 멋진 유럽영화 한편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007.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