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질1 체벌만이 학생계도의 전부인양 아는 못난 교사들 어렸을때 안맞고 자란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학교에서 보다는 집에서 많이 맞았죠 뭐 잘못만 했다하면 아버지는 엎드려리라고 하고 빗자루로 엉덩이를 많이 때리셨습니다. 아마 군대에서 폭력을 배우셨는지 나와 내 동생을 때릴때면 군대구호까지 쓰시더군요. 매번 그렇게 맞았습니다. 제 입에서 잘못했다고 말이 나올때까지요. 그런데 한번은 잘못했다고 하는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한 두시간 내내 맞았습니다. 나중엔 엉덩이에 감각이 없더군요. 아버지는 내 입에서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은것이고 전 아무런 잘못한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니 말이 안나오더군요. 맞으면서 비겁하게 잘못한게 없어도 잘못했다고 해야 하나 생각을 했구 그게 두시간을 맞도록 오기로 변환시켰습니다. 나중엔.. 2008.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