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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워17

브라이언 피터슨이 전하는 도심야경 잘찍는 방법 브라이언 피터슨은 사진작가이면서 수많은 강의를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잘 캐취 하고 또한 쉬운 언어로 사진에 관심 있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반인의 언어로 잘 설명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가 미국사진잡지에 기고한 도심 야경 잘 찍는 방법을 번역해 올립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은 도심의 밤을 더욱 깊고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찾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어둠은 더 칠흙같아 질수록 가장 아름다운 야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 이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실 야경을 찍기 위한 최고의 시간은 단 10분밖에 안됩니다. 그게 언제냐면 해가 지고난 15분 후 10분의 시간입니다. 일명 매직 아워라고 하는 시간이죠. 하늘은 아직 다 어두워지지 않은채 파란 하늘이 점.. 2008. 1. 20.
어두워져가는 남산및 산책로 남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새해부터 남산N타워에서 저녁 7시부터 매시 정각에 레이저쇼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을버스2,3번이 남산 및 팔각정까지 직행으로 올라갑니다 거리는 어둠이 벌써 땅밑에서 기어나와서 자욱하네요. 매직아워의 향연이 30분간 계속 되었습니다 ISO값을 400으로 올려도 컴팩트디카의 한계가 도래했네요. 어두운곳에서는 초점을 맞추질 못합니다. 삼각대도 안가져갔구 그냥 흔들리면 흔들리는대로 담았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사진이 된듯하네요. 마치 숲속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있는듯 느낌이 나네요 남산에 도착했습니다. 이 이후는 야간에 강한 뷰티폰으로 탄창교환을 했습니다. 2008. 1. 4.
(초보촬영팁) 하루중에 가장 환상적인 시간 매직아워를 잡아라! 무엇을 찍을지 모를떄가 있습니다. 혹은 찍고 싶은게 없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시선을 하늘로 돌려보면 자연이 차려주는 진수성찬을 매일 30분씩 맞이 할수 있습니다. 매직아워(Magic hour) 일출,몰 전후의 대략 30분 정도를 매직아워라고 합니다. 이 시간에 붉게 물들어 일렁이는 하늘은 하루중 가장 아름다운 색을 하늘에 뿌립니다. 일출은 파란기운의 색이 많고 일몰은 붉은 기운의 색이 많습니다. 이 매직아워는 CF감독과 영화감독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그 찬란한 태양빛은 자동차CF에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위에 내려 앉은 멋진 일몰의 광경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니까요 초보자 분들이나 사진매니아인 분들이나 이 매직아워 시간대의 하늘을 카메라로 담는다면 분명 밋밋한 사진보단 좋은.. 2007. 11. 5.
비구름이 오는 풍경 어제 하늘을 보니 비구름이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해질녁의 매직아원를 볼때는 언제봐도 매일봐도 황홀스럽네요. 하루종일 똑같은 색감의 도시에 붉은 물감을 뿌리는 잠깐 동안의 시간 2007. 9. 21.
여름 하늘과 매직아워의 사진들 1년중 가장 변화가 심하며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내는 하늘이 여름 하늘입니다. 대부분 가을하늘의 맑고 명징한 하늘을 많이들 좋아하지만 사진 좋아하는 저에겐 여름 하늘이 더 좋습니다. 정말 밋밋한 화면보단 1초가 지나도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여름 하늘의 속도감 있는 모습이 좋더군요. 랜덤한 하늘의 구름들 그 몇장을 올려보겠습니다. 똑딱이라서 자연의색을 다 담긴 좀 버거워보이기는 합니다 일몰전 15분에서 30분 사이의 붉은 기운이 도는 그 순간을 사진가들에겐 매직아워라고합니다 자동차광고에서 자동차 보넷에 비친 석양의 모습을 많이들 보셨을것입니다. 그 일몰전의 시시가각 엄청나게 변하는 빛의 향연은 사진가들에겐 하루중 가장 바쁜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의 하늘은 또 하나의 감동입니다. 200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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