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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윌버그2

게임 맥스페인 주연으로 마크 윌버그 발탁 락스타에서 만든 게임 맥스페인은 한때 퇴근후에 즐겨하던 게임이었습니다. 어두운 화면과 중간중간 나오는 만화같은 설명과 해설 그리고 낮은 목소리 마초성 짙은 강력계 형사가 주인공인 이 게임은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그런대로 괜찮았죠. 아내와 딸에 대한 복수극인 이 게임 맥스페인은 경찰의 추격과 자신만의 복수극을 완성하기 위해 악당들과의 사투를 다룬 게임입니다. 마치 브르스윌리스를 모델로 한듯한 주인공의 매력에 전세계 게임팬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매트릭스에 나온 블렛타임은 이 게임의 가장큰 매력이었습니다. 우클릭을 하면 블렛타임이 시작되면서 시간이 느려지게 진행됩니다. 게임은 오우삼감독의 홍콩르와르영화에서 그 아이디어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게임 폐인을 양산한 맥스페인이 .. 2007. 11. 9.
더블타켓 -- 두 타켓을 둘다 놓치다. 저격수는 참 매력적이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발필살의 모습은 사악하면서도 공포의 대상이다. 실제 전장에서 저격수가 뜨면 한 부대전체가 패닉상태에 빠진다. 그래서 저격수는 발견되면 거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격수들은 포로가 되기전에 분노에찬 적군에게 처참하게 죽음을 당한다. 그게 그들의 운명이다. 2차대전당시 독일군들이 저격으로 많은 미군을 죽이고 거의다 접근하면 두손을 들고 항복을 해버렸으나 거의 살려두질 않았다고한다. 영화 더블타켓은 기존의 저격수가 주인공인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비교하면 많은부분 긴장감이 떨어진다. 액션영화의 공식을 빠짐없이 답습한다. 몇몇부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눈에 거슬리게 한다. 옛동료의 부인을 한번만나고 사랑에 빠지는것 하며 국가에 버림받고 숨어지내는 사람이 .. 200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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