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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인2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감정적으로 살라고 말하는 영화 유스 언제 늙는지도 모르고 늙어 버렸다는 한 숨을 살짝 쉬면서 두 노년의 친구가 스위스의 한 요양원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프레드 밸린저(마이클 케인 분)과 믹 보일(하비 케이틀 분)은 어렸을 때 부터 친구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성공을 해서 밸린저는 유명한 지휘자가 되었다가 은퇴를 했고 믹은 마지막 유작이 될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젊은 친구들과 함께 요양원에 묵으면서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스터 큐에서 로봇 연기로 스타가 된 지미 트리라는 배우 그리고 축구 스타였던 마라도나까지 이 요양원에서 심신을 달래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 요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투수객의 이야기가 섞이지만 주된 내용은 두 노인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영화가 시작되면 영국 왕실에서 심플송을 작곡한 작곡.. 2016. 1. 12.
인터스텔라, 우주의 거대함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담은 5차원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거대한 영화입니다. 상영시간도 거대한 3시간 가까운 영화이지만 스케일도 거대하고 이야기도 거대합니다. 그냥 한 마디로 거대한 영화라고 정의 내릴 수 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이 거대한 이야기를 거대한 인기와 역량을 갖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 번도 보지 못한 그리고 죽기 전에 볼 수 없는 거대한 우주의 영상을 스크린에 담아서 관객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지 않고 땅만 보고 살던 근 미래의 지구에서 우주로 시선을 돌리다 인터스텔라의 배경은 근 미래입니다. 인류의 기술력은 증가 했지만 자연의 역습을 막아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황사의 공포에 시달리면서 동시에 인류 멸종을 걱정해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식량 때문입니다. 벼와 밀 등의 인.. 201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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