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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4

루이비통의 패턴이 찍히는 루이비통 와플기계 생각없이 올렸는데 이 사진이 페이스북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위 사진은 루이비통의 패턴이 있는 와플기계입니다. 저 기계에 와플을 찍어내면 루이비통 와플이 되겠죠. 많은 분들이 어디서 구할 수 있냐고 물으셨는데요.아쉽게도 이 제품은 제품이 아닌 Andrew Liszewski 작가가 만든 작품입니다. 따라서 양산할 수 없습니다. 양산한다고 해도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허락하지 않겠죠. 명품의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런 싸구려 간식거리로 루이비통을 찍어내는 것을 용납 하겠어요?작가의 홈페이지에 가면 아주 재미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http://www.andrewlewicki.com/projects 버버리의 패턴이 담긴 담요입니다. accordion obscura (2010) concrete leg.. 2012. 8. 1.
루이비통을 만드는 소인국 사람들 3초백이라는 루이비통, 5초백인 샤넬 백 보다 더 흔하게 보인다고 해서 3초백이 되었죠. 저는 이 명품백 들고 다니는 여자분들 별로 좋게 안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명품백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것은 마치 공작새가 아닌 평범한 새가 여러 새들의 깃털을 몸에 꽂아서 공작 흉내를 내는 모습 같아서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활수준에 맞게 루이비통이나 샤넬을 산다면 모르겠으나 한,두달 월급 모아서 사는 무리수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무슨 대학생이 샤넬백이니 루이비통이니를 삽니까? 중고등학생들 노스페이스에 열광하는 모습과 함께 여대생들의 명품백 사랑은 질타를 받아야 할 것 입니다. 명품은 흔하지 않아서 명품인데 이거 무슨 국민가방처럼 들고다니니 천박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건.. 2012. 6. 5.
짝퉁 루이비통으로 만든 메뚜기. 루이비통사 항의로 전시중단 개그맨 메뚜기 아니 개그맨 유재석은 참 돈을 많이 벌죠. 저는 위의 사진을 보면서 유재석이 언뜻 떠오르더군요. 그렇다고 유재석이 명품 매니아라는 소리는 아니고 갑부메뚜기가 생각나서요. 이 메뚜기는 고베 시립 패션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루이비통으로 만든 메뚜기인데 정확하게는 짝퉁 루이비통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42세의 오카모토 미츠히로라는 작가는 가짜가 범람하는 현대사회를 테마로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진짜와 가짜가 혼재된 현대사회를 비판한 모습입니다. 작품명은 Batta Mon입니다. 이 작품들을 먼저 감상해 보시죠. 루이비통만 있는게 아닌 Chanel, Gucci, Coach, Fendi 작품들도 있습니다. 크기는 40cm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15일부터 지난 달.. 2010. 7. 9.
강아지를 박제해서 만든듯한 강아지모양의 루이비통 가방 이 강아지 모양의 루이비통 가방을 보자마자 어떤 여자분은 갖고 싶다라는 말을 할 것 입니다. 그러나 10초이상 들여다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심지어 진짜 강아지를 박제한것이 아닌가하여 혐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이 루이비통 강아지가방은 강아지를 박제해서 만든것이 아닌 종이죽과 가죽 으로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그리고 팔기 위한 가방이 아닌 예술작품입니다. Meryl Smith라는 예술가의 excessory baggage 라는 작품입니다. 무슨 의미를 담았는지는 작가가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루이비통과 협업해서 만든 한정판 가방도 아니죠. 루이비통은 이런 제품 안만듭니다. 루이비통은 일본의 유명 팝아트화가인 Takashi Murakami 같은 사람하고 일합니다. 그러고 보면 팝아..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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