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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2

평일에는 너무 한적한 어린이대공원 놀이공원 가격 운영시간 놀이기구 종류 어린이대공원은 롯데월드가 생기기 전에는 서울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이었습니다. 1973년에 개장해서 서울 어린이들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가 영화를 처음 본 게 어린이회관에서 이름 모를 영화였던 것이 아직도 기억나요. 초등학교 입학한 후에는 사생대회다 소풍이다 해서 정말 많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고등학교 때도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70~80년대 초중고 다닌 분들 그러니까 지금의 50~60대 분들은 정말 인구도 많고 갈곳도 없었네요. 뭐 그렇다고 지금 갈곳이 많은 것도 아니긴 하지만 정말 당시는 정말 정말 갈 곳이 없어서 영화관 아니면 만화방이었습니다. 지금은 만화방 자리에 PC방이 들어갔지만요. 무료 개방된 어린이대공원 속 유료 운영중인 놀이공원 어린이대공원은 현재 무료 개방해서 .. 2023. 6. 25.
'롤러코스터'는 제목도 내용도 재미도 롤러코스터 하대세라고 할 정도로 이제는 배우 하정우는 만인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여자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저 같은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하대세의 진가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하정우 모노 드라마 같았을 정도로 아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세 하정우가 연기가 아닌 연출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허리우드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일이지만 한국에서 배우가 감독이 된다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나이가 지긋한 노배우고 아니고 30대 배우가 감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배우 박종훈이 감독으로 변신 했다는 소리가 있지만 박종훈의 연륜과 나이는 하정우 보다는 훨씬 깊고 넓습니다. 그럼에도 이 30대 배우가 감독을 하는 이유가 있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이 배우.. 201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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