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지털 기록 보관1 수억 년 동안 데이터를 장기보존 할 수 있는 유리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기술 종이는 오랜시간 동안 데이터를 보관할 수 없습니다. 조선시대의 한지는 수백 년을 보관할 수 있지만 현재 우리가 쓰는 종이는 장기보관하기 힘들고 오래 보관할수록 색이 바래지죠. 그래도 장기보관할려면 밀봉해서 보관해야 하는데요. 이런 종이의 단점을 디지털은 해결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HDD나 CD는 장기 보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영구보관용은 아닙니다. 싸구려 공CD는 평균 3~4년이 지나면 데이터가 읽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이오유덴 제품은 좀 오래 보관할 수 있죠. 그러나 이 마져도 장기 보관할려면 특수한 처리를 해야 합니다. 히타치, 석영 유리에 CD수준 용량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기술 개발 히타치는 교토대학 공학구 미우라 키요타카 연구실과 공동으로 디지털 데이터의 반영구적 보존을 목표로 .. 2012.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