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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93

멍청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 유행이 된 허리우드 영화 영화 '배틀쉽'에서 외계인은 그 어떤 외계인보다 대단했습니다. 강철갑을 두른 모습에서 하이테크 지적우월이 물씬 품어져 나왔습니다. 거기에 주인공과 해군들이 먼저 때려도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을 주지 않으면 일부러 때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패버리죠이 배틀쉽의 외계인들은 좀 특이했습니다. 인간이 먼저 때려도 화도 안나는지 그냥 무시하기도 합니다. 상대 군인을 죽이지 않고 상대 전력만 무력화 시키는 평화적인 군인 같은 모습 같기도 하고요그러나 영화 후반에 인간들이 자신들의 일을 방해하거나 또는 물건을 가지러 왔을때도 그냥 줍니다. "저거 착한거야 멍청한거야" 도대체 정체를 갸늠할 수 없는 모습 속에 E.T와 같은 식물채집학자일거야 혹은 저 통신 복구하면 지구인과 대화를 시도하고 " .. 2012. 4. 13.
외계인 버젼 하멜 표류기 영화 디스트릭트9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10-16T10:39:170.3810 독특하고 허점이 많은 디스트릭트 9만의 세계관 거대한 우주선이 하늘 상공에 떠 있는 장면은 지금 20대 후반 이상의 분들이라면 바로 떠오르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V죠. V의 거대한 우주선을 보고 느끼는 공포감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영화 디스트릭트9은 거대한 우주선이 세상의 중심인 미국 뉴욕이나 LA상공이 아닌 변두리 지역이라고 할수 있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3개월간 우주선은 그냥 하늘에 떠 있기만 합니다. 보통 이 정도가 되면 지구는 공포로 휩쌓이게 됩니다. 그 거대한 우주선을 공중에 둥둥 띄울수 있다는것은 지구인보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한 존재인데 그들의 생각대로.. 2009. 10. 16.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한 10월 개봉 기대작들 9월 극장가는 볼만한 추천 영화가 없었습니다. 애자가 히트를 치고 있지만 저의 취향이 아니고 도식적인 영화라는 소리가 많아서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월 극장가는 추석이라는 가을 흥행시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해외기대작중 10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 기대작들을 소개합니다. 반지가 아닌 아들을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나는 더 로드 비고 모르텐슨의 매력은 반지의 제왕에서 모두 쏟아냈는지 이후에 유명흥행영화에서는 출연을 안하더군요. 뭐 비고 모르텐슨의 외모가 출중한것이 아니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였는데 이스턴 프라미스만 국내에 소개되고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비고 모르텐슨이 2007년 풀리쳐상을 수상한 더 로드라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한 동명의 영화 더 .. 200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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