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아일보13 군대에 소풍간듯하다고 한탄하는 동아일보기자. 주적없는 군대, 편히 쉬는 군기…병사들 전투력 녹슨다 기사보기 이 기사를 읽고 군대 정말 편해졌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예비역이라면 다 하는 생각이지만 병끼리는 서로 반말하는 모습에 참 센세이션하다 라고 느꼈다. 나 때는 하루먼저와도 고참대접 받을려는 모습이 많았는데 하지만 기사를 쓴 기자는 그 모습에 군기가 빠졌단다. 이게 무슨 도박판에서 다 잃고 본전생각난다는 소리인가. 에라이 퉤 반말하는 모습이랑 군기랑 무슨상관인가 방독면도 벗고 싶은사람만 벗고 미친사람이 행패부리는 걸 띄어볼려고 두번이나 언급 하는 모습은 군기빠진 군실생활을 적나라하게 까발렸다고 스스로 흐뭇해할 기사놈의 모습이 선하게 보인다. 병끼리 서로 말놓고 지낸다고 한것은 예전에 들어서 그렇게 놀랄일도 아니다 그게 비합리적이지도 않다... 2007. 6.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