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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5

레고 블럭같은 독특한 네덜란드 Inntel hotel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진보적인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 작은 나라가 창조해네는 제품이나 디자인 그리고 제도며 사상을 보고 있으면 이 네덜란드의 강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3개국어정도를 한다는 모습에 놀라워 하기도 했죠. 히딩크가 네덜란드 사람이라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번 월드컵때 꼭 우승했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위 사진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혹시 합성한게 아닐까 할 정도로 그 혁신성이 대단합니다. 뒤에 보이는 네덜란드 전통의 길드하우스가 보이네요. 그 길드하우스를 위로 쌓아 올렸는데 대칭과 균형미는 전혀 없습니다. 꼬마아이가 레고블럭 아무렇게나 올려 놓은듯 한데 그 놀라운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이 건물은 네덜란드 Inntel hotel .. 2010. 5. 19.
책을 굴려보세요. 반지형 책꽂이 책을 굴려보세요.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독특한 책꽂이 있습니다. 염주알 돌리듯 저 반지모양의 책꽂이를 돌리면 저 책들에 있는 지식과 지혜가 쏙 들어올것 만 같네요. 그렇다고 이 사진이 포토샵으로 만든 사진은 아닙니다. Bing-badda-boom이라는 이 작품은 David Garcia라는 아티스트가 중국전시회때 소개한 작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책꽂이 들이 있습니다. 이북전성시대라고 하지만 이런 종이책들이 전해주는 감성적인 느낌은 이북이 따라올 수 없죠 출처 : 데이비드 2010. 4. 25.
사람이 직접 시침 분침을 그려서 시간을 알려주는 LCD 시계 MBC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보면 별이설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 코너에서 두 노숙자가 나오는데 시계를 직접 매직으로 손목에 찍찍 그리더군요. 1분마다 그림을 그려야 하는 번거로움에 짜증을 내던데요 위의 시계도 1분마다 사람이 직접 시침 분침을 수건으로 지우고 자를 이용해서 시침 분침을 그립니다. 시계 뒤쪽에 사람이 진짜 서 있는것은 아니고 녹화한 화면을 LCD TV를 통해 틀어 놓은듯 합니다. 진짜 사람이 저렇게 1분마다 분침을 그린다면 하루 그리다가 뻗어버릴것 입니다. 하나의 행위예술과도 같아 보일 정도로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2009. 12. 9.
CAPTCHA(자동생성방지)문자를 이용한 독특한 명함 지금 인터넷에는 랜선을 타고 활동하는 사람수 못지 않게 인공지능 봇들이 설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DDOS공격중인 봇들도 있겠지만 블로그나 신문사싸이트등을 돌아다니면서 묻지마 광고댓글을 달고 다니는 놈들이 있죠. 이 봇들은 눈이 없기 때문에 화면을 볼수 없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용해서 댓글이나 싸이트에 가입할때 CAPTCHA(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 Apart) 문자를 입력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CAPTCHA가 뭔지 아실거예요. 베를린에 있는 아티스트 Aram Bartholl은 이런 CAPTCHA문자를 이용하여 독특하고 창의적인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앞면에는 CAPTCHA문자가 뒷면에는 너 사람이니? .. 2009. 7. 9.
신문지를 우산으로활용할수 있는 포켓우산 요즘같이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때문에 옷이 흠뻑 젖을떄가 있습니다. 출근할떄는 비가 안내렸는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내린후에 사무실까지 가야하는데 우산이 없을떄는 가끔 무가지를 머리위데 쓰고 뛸때도 있고 가끔 그런 풍경을 봅니다. 신문지도 가끔은 우산역활을 할떄가 있죠. 단점이라면 긴거리를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Shiu Yuk Yuen라는 디자이너가 독특한 신문지 우산을 만들었네요 위의 사진처럼 포켓에 들어가는 우산지지대를 꺼내서 무가지나 들고 있는 신문을 그 사이에 끼웁니다 그리고 우산처럼 쫙 펼치면 신문지 우산이 됩니다. 영국같은 비가 자주오는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네요. 하지만 남들 이목 다 집중하고 별종취급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름은 “Eco-Brolly라고 하는데 별 아이디.. 200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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