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이비드 렝겔(David Rengel)1 캄보디아의 쓰레기 마을을 촬영하는 역겨운 관광사진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1형식 문장이 싫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네 사진은 권력이 아닐 수도 있고 역겨운 도구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 무슨 고귀한 존재인 것처럼 추앙하는 모습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그냥 사진이지 종교도 아니고 고귀한 것도 아닙니다. 사진은 권력이다는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이롭고 올바른 길로 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사진작가와 사진기자들을 향한 제 존경의 문장입니다. 사진이 세상을 한 방에 변화 시킬 수는 없지만 적어도 변화의 출발 총성을 울려주는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스페인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렝겔(David Rengel)은 앙코르와트 사원 근처에 있는 쓰레기 마을을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씨엠립은 쓰레기 마을입니다. 한국 예능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도 다루웠.. 2015.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