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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4

햇볕정책의 실패가 아니라 그늘정책의 대실패 항공잠바, 가슴엔 육방부 마크, 팔에는 태극마크 그리고 육,해,공 하나씩 있다는 모자 이게 이명박 대통령이 군부대를 시찰할 때 입는 복장입니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다가 너무나 화가 나더군요 그 이유는 자신의 잘못을 자꾸 남에게 전가하는 '남탓공화국'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굴욕적 평화는 더 큰 화를 불러온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는 말에 직설적이지는 않았지만 햇볕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도발이 일어났다는 늬앙스로 들리는데 언제까지 남탓만 할것 인가요? 부창부수인가요? 어제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는 군면제자임을 의식해서 전쟁나면 군대가겠다는 말과 함께 햇볕정책의 결과가 북한 도발이라는 '남탓공화국' 의 습관적 남탓발언을 했습니다. 아니 이.. 2010. 11. 30.
10년 공든탑 1년만에 무너트리는 이명박정부 드디어 북한이 행동을 취했네요. 개성관광도 날아갔습니다. 개성공단도 조만간 폐쇄되겠죠. 이제 남북한의 관계는 80년대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은 이제 미국하고만 얘기 할것입니다. 6자회담의 꿈을 가진 일본과, 한국이지만 북한이 참석안하면 말짱 꽝이 됩니다. 6자회담보다는 좀더 실질적인 북미 직접 대화가 힘을 얻을듯 합니다. 북한은 칭얼거리는 일본과 이전 정부의 모든약속을 거부한 한국보다는 실속있는 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면서 얻어낼것은 얻어내고 줄것은 주는 모습이 더 현명한 행동일것이고 그걸 북한도 알고 있습니다. 미국도 6자회담 이전의 클린턴식 직접대화를 할 생각인듯 하네요. 지금 오바마의 내각이나 인물 배치도를 보면 클린턴때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대북정책은 클린턴식으로 할듯 합니다. 클린턴의 대북정.. 2008. 11. 24.
청와대의 대북 전략은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길 바라는 전략 점점 북핵문제가 다시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몇달전만해도 영변 핵발전소 냉각탑폭파로 잘 풀려가는가 싶었는데 다시 악화 일로로 가고 있네요. 그리고 북한은 어제 12월 1일부터 북한을 왕래하는 인원을 좀더 철저하게 조사하고 통제하겠다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 개성공단과 관광이 일시에 셔터를 내리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북한의 이런 행동은 이미 예견되어 왔습니다. 북한은 이명박정권 초기에는 간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나올까 지켜보다가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선언중 6.15선언과 10.4선언 모두를 무시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햇볕정책을 모두 부정하는 모습이지요. 북한은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남한대통령과 한 약속을 남한이 먼저 사장이 바뀌었다고 이전 사장이 계약한 계약서를 파기시켜버.. 2008. 11. 13.
한나라당 대선 가까우니까 슬그머니 대북지원 옹호를 하네요. 한나라 “北과 교류·협력 확대” 평화흐름 동승 기사보기 한나라당 어제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북지원을 용인한다는 내용인데요 노무현정권 4년6개월동안 대북퍼주기 노래를 부르다가 대선남기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네요 왜 계속 5년 딱 채우지 갑자기 돌변하는지 한나라당 스스로 자인하는것이죠. 한나라당 대북정책이 대안없는 무조건 반대이상은 아니였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이제 부랴부랴 대북포용을 지원하네요. 정말 눈꼴시럽습니다. 당정책을 손바닥 뒤집듯이 확 확 바꾸네요. 그럼 그동안 반대했던 이유는 반대를 위한 반대였던것인가요. 스스로 인정하는듯한 모습이네요. ㅎㅎㅎ 200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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