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기업15

중소기업과 국민의 푼돈을 모아서 대기업배불리는 환율정책 환률이 1050원대입니다. 제가 작년에 처음 환률을 지켜보기 시작한게 5월달인데요. 그때가 940원 950원이었습니다. 평소에 환률 관심없다가 애드센스때문에 관심이 많아졌죠. 한달에 1천달러 번다면 환률 10원의 변화는 1만원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작년에 애드센스 수익이 가장 많이 나던때가 환률 900원이어서 아주 젠장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환률이 극악이다보니 그냥 묵혀놓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것도 사실이구요. 요즘은 애드센스 수익이 작년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클릭영역축소와 함꼐 단가도 떨어진듯하구요. 작년의 애드센스 광풍은 낮아진 수익률로 사라졌습니다. 이젠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도 아예 사라진 상태구요. 그래서 요즘은 2달에 한번씩 환전하러 갑니다. 그런데 지난달 2달치를 몰아서 환전하러 갔더니 .. 2008. 5. 29.
대기업에 취직할려면 내부고발자를 배신자로 불러라 평소에 즐거 구독하는 박노자님의 블로그에서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합격하려면 그를 배신자라 부르라” 한겨레신문기사 지난달 ㅇ그룹 계열사 공채 최종 면접에 참가했던 한 채용 담당자는 6일 〈한겨레〉와 만나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 임원 5명이 최종면접 때 ‘김용철 변호사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돌발 질문을 했다”며 “이에 김 변호사를 옹호한 답변을 한 지원자는 모두 떨어지고 ‘김 변호사는 배신자’라는 식으로 말한 이들만 합격했다”고 말했다. 아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김용철변호사를 두둔하면 호랑이 새끼를 키운다고 생각하는건지 면접에서 탈락을 시키네요. 대기업들의 부도덕한 모습의 단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방만한 경영해서 회사가 부실해지면 국가에게 긴급지원되는 공적자금으로.. 2007. 12. 7.
네이버와 올블로그이 선거에 대한 다른 대응 방금 올블로그의 대선관련 공식입장을 봤습니다. 2007년 대선과 관련한 올블로그의 공식 입장 이런 공식입장을 발표할 필요까지는 없었을테지만 정두언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올블로그를 실명 거론하면서 국감에서 지적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봤구 올블로그 관계자들도 봤을 것입니다. 이렇게 공식채널로 입장 발표를 하는 모습은 열린 메타블로그 싸이트의 개방과 공유의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를 보면 그 회사의 모토인 쌓고 잠그고 수집하는 회사의 전형적인 자폐적인 모습이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네이버의 전략적 결합이라는 많은 시선과 의견과 지적에도 철옹성같이 굳건히 아무런 응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한번 응대했는데 미디어대선에서 편향적인 네이버의 뉴스편집과 배치에 오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또한 뉴스비평.. 2007. 10.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