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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4

등에 매고 산에 올라 타고 내려오는 다운힐용 스쿠터 Bergmonch 관악산을 등산 한 후 경인교대 쪽 도로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삼막사에서 경인교대까지 자동차가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거든요. 요즘 사찰들 사찰까지 포장도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죠. 그래서 스님들 자동차 몰고 다니고요. 그 도로에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즐기는 일명 '다운 힐'을 즐기는 분들인데요. 그 속도가 엄청납니다. 사고나면 크게 날 정도로 그 속도에 중독되어서 달리는 분들이 있는데 옆에서 보면서 참 부럽더군요. 저도 자전거 좋아해서 자주 타는데 내리막길에서 달리는 그 짜릿함을 위해서 그 힘든 오르막을 오르곤 합니다. 좀 소심해서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많이 잡고 타기에 아주 빠르게 내려가지는 못합니다. 브레이트를 누를때 마다 내가 힘들여 언덕을 올라.. 2011. 7. 17.
다운힐의 대가 Atherton형제. 브라질 빈민가를 다운힐 하다 관악산에는 임도가 있습니다. 산마다 거의다 있죠. 산 꼭대기까지 물자를 수송하는 길이기도 하고 벌목한 나무를 싣고 내려오는 길이기도 하구요. 그 임도는 평일날 MTB 사이클을 가지고 다운힐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등산객 보호때문에 개방하지 않지만 주말에도 라이딩을 하는 분은 계십니다. 다운힐. 산꼭대기에서 브레이크로 속도조절만 하면서 내려오는 이 짜릿한 스포츠는 그 속도감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다운힐의 대가인 Atherton 형제 ( Dan and Gee Atherton)가 브라질의 빈민가를 다운할 합니다.정말 이런 이벤트 진행하는 사람들은 정말 창의적이예요 한국도 골목길이 조금 남아 있는게 그곳에서 다운힐 대회를 하면 골목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 2010. 5. 29.
포장된 도로로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관악산 삼막사도로 산행을 최근에 하지 못했습니다. 날도 춥고 눈도 내래서 미끄려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되었죠. 지난 일요일 날이 풀려서 산행을 감행했습니다. 아이젠을 껴야 했지만 운동신경만 믿고 올라 갔습니다. 다행히 올라갈때는 미끄러지지 않았는데 내려오다가 한번 살짝 넘어질뻔 했죠. 절경이더군요. 눈이 내린 관악산. 1년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길거리에 눈은 많이 녹았지만 산의 눈은 아직도 녹지 않았고 살짝 눈이 녹은곳은 미끄러워서 위험스럽더군요. 아이젠이 있지도 않지만 운동신경만 믿고 온 사람의 댓가죠. 살살살 눈이 녹지 않은 곳으로 이용해서 삼막사에 도착 했습니다. 산행을 자주 하지 않고 딱 한번 가본 삼막사를 통해서 안양예술공원 쪽으로 내려 가서 저는 삼막가 가는 길이 딱 하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2010. 1. 18.
등에 멜수 있는 다운힐 자전거 BMX에는 크로스 컨트리와 프리라이드(점프와 드롭을 위주로 하는) 그리고 다운힐으로 세분화 할수 있습니다. 크로스 컨트리는 비포장 도로를 다니는 것이고 프리라이드는 점프와 드롭등 과격한 액션을 하는 것이구 다운힐은 산같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종목입니다. 다운힐은 시속 80킬로 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BMX동호회 중에서 이 다운힐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있네요. Bergmönch folding bicycle 이 나왔는데요. 기존의 폴딩 자전거와 다르게 등에 멜수가 있습니다. 등산과 다운힐을 좋아하는 분들 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보통 다운힐 하는 분들 자동차나 자전거 끌고서 올라가던데요. 이렇게 등산을 하듯 등에 메면 운동이 되겠는데요. 그런데 안장이 없네요. ..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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