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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L205

니콘 L20 사용시 전지설정 바르게 해줘야 한다. 어제 나들이를 갔는데 니콘 L20을 들고 나갔습니다. 니콘에서 가장 저렴한 똑딱이 (컴팩트 디카)인 니콘 L20을 오랜만에 사용하는데 한 3장 찍자 전지잔량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순간 낭패스럽더군요. 배터리 충전을 다 했는데 왜 이런가 했습니다. 순간 산요 충전지의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몇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전으로 버려버린 산요 NI-MH 2500mAh에 대한 악몽이 떠오르더군요. 저는 충전지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고 1년이 지나면 먹통이 된다고 하네요. 충전지 수명이 1년이란것도 그때 알았죠. 그래서 이번엔 에네루프 건전지를 샀습니다. 자연방전이 안된다는 소리에 샀죠.(그래도 자연방전이 되겠죠) 그런데 어제 들고 나가서 충전만땅했는데도 자연방전된 증상같이 충전지 조루.. 2009. 8. 16.
니콘 L20의 얼굴인식및 스마일기능 쓸만하네 니콘의 엔트리급 L20 컴팩트 카메라는 올해 니콘에서 내놓은 신상품입니다. 이 카메라는 올해 선보인 6종의 카메라중 L19와 함께 가장 저렴한 10만원대 카메라입니다. 해외에서 130달러에 판매한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가격을 어떻게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이 카메라는 간단자동모드와 함께 얼굴인식과 스마일기능을 제공합니다. 얼굴인식 기능 홍대앞 벽화를 간단자동모드로 찍었습니다. 간단자동모드는 피사체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해 이게 인물인지 풍경인지 접사인지를 스스로 판단하여 가장 최적화된 사진을 찍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간단자동모드로 찍다보면 속터집니다. 먼저 카메라가 풍경,인물,접사,음식등을 판별하는 딜레이시간이 저 같이 성질급한 사람은 길게 느껴집니다. 그냥 자동모드로 찍는것이 하나의 해결책이죠 간.. 2009. 3. 29.
니콘 L20으로 찍은 접사,풍경, 야경, 색감,석양 사진테스트 니콘 L20을 들고 이리저리 테스트할겸 홍대앞에 갔다 왔습니다. 봄이 성큰 걸음으로 어느새 다가왔더군요. 니콘 L20은 니콘에서 새로 선보인 엔트리급 컴팩트 디카입니다. 한마디로 제일 가격이 싼 제품중 하나이죠.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접사 사진들 접사사진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접사사진을 찍기 좀 힘들다는 것입니다. 캐논은 1cm접사 기능의 카메라도 있는데요 이 카메라는 5cm접사가 되는 제품입니다. 최소 5cm라고 하는데 실제 써보면 5cm보다 더 되는것 같습니다. 촛점 맞추는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급할때는 속터질듯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접사사진은 괜찮게 나오네요. DSLR보다 뛰어나 접사 사진을 찍을수 있는게 컴펙트 디카의 장점인데요. 접사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접.. 2009. 3. 23.
자전거 타고간 강서 생태습지공원 지난주에 한강을 거의 횡단하고 왔습니다. 가양대교에서 청담대교까지 찍고왔는데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언덕이 없어서 힘들지는 않더군요. 거기에 한강을 끼고 달려서 지루하지 않구요. 어제는 안영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한강까지 나가서 가양대교를 지나 방화대교를 지난 강서 생태습지공원에 가봤습니다. 가서 뭘 볼려고 하기보다는 체력단련을 하기 위함입니다. 나중에는 한강을 강변북로와 강변남로를 다 달려볼 생각입니다. 약 100km인데요. 이걸 하루만에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체력이 길러지면 자전거 타고 금천구에서 광화문과 신촌, 동대문과 남산까지도 다녀 볼려고 하는데요. 올 봄에 날 좋을때 도전해 볼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 나는대로 주행 거리를 늘릴생각입니다. 하루에 몇키로 미터 탔는지 알수가 없어서 싸구려 속도계라도 .. 2009. 3. 15.
니콘 L20과 함꼐한 연인들의 물레방아간 선유도 출사 가장 저렴한 컴팩트 디카인 니콘 L20을 들고 첫 출사를 나갔습니다. 컴팩트 디카의 색재현력이 어느정도 까지 올라놨나 궁금하기도 했구 어느 기능들이 생겼나 실전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멋진 그림을 찾을려고 멀리 갈려다가 일단 가까운 곳 선유도에 갔습니다. 저 군산앞바다에 있는 선유도가 아니구요. 한강변에 있는 선유도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 자전거에 익숙해지다보니 시간도 많이 안걸리더군요. 약 40분을 쉬지않고 달려서 선유도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움직이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산 바람막이의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선유도 다리를 건널때는 항상 강바람이 심하게 불더군요. 때문에 여름에는 아주 좋은 피서지입니다. 곧 저 여의도에 벚꽃이 피겠네요. 올해는 자.. 200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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