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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3

농촌의 고령화를 어느정도 해결할 입는 로봇슈트(PAS) 영화 에어리언에서 보면 시고니 위버가 기중기 로봇을 입고(?) 에어리언과 싸움을 하죠. 그것과 똑같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입는 로봇들이 속속 실용화를 앞두고 있스빈다. 미국에서는 위와 같은 입는 로봇을 통해 적은힘으로 무거운 짐을 쉽게 지고 이동 할 수도 있습니다. Power Assist Suit 라는 이 입는 로봇은 걷는데 문제가 있는 관절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것 입니다. 도쿄대학의 Shigeki Toyama 교수는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을 위해서 적은 힘으로도 과일 따기 채소가꾸기등 힘이 필요로 하는 작업에 도움이 될수 있는 Power Assist Suit 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총 2개버젼으로 나올 예정인데 66파운드 버젼은 무거운 짐을 드는등의 힘든일을 할대 55파운드는 과일따기등 가벼운 일을.. 2010. 4. 15.
농사지어서 적자보는 농민들의 참혹한 현실 예전엔 그런 말들 많이 했었어요. 직장생활 힘들고 모든게 힘들어 질때 다 때리치고 농사나 지으면서 살아야겠어요. 그러나 농사를 지어본 친구에게 혼지검이 났네요. 너 농사나~~ 라는 말 함부로 하지마라. 니가 한번 해봐라 지금 직장생활보다 수배는 더 힘들고 거기에 연봉으로 따지면 1년 5백에서 6백정도 밖에 안돼. 그 말에 뜨끔하면서 그 친구앞에서는 절대로 농사나 지어야지 하는 말을 안합니다. 요즘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SBS의 농비어천가입니다. 젊은 청년들이 농촌에 가서 여러가지 작물을 심어서 자립하는 프로그램인데 정말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장한 청년들이 노인분보다 골골되는 모습이 코메디 같아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제 시사360에서 농촌.. 2009. 9. 29.
배, 사과좀 일부러라도 사먹읍시다. 요즘 매일 식탁에 과일이 올라옵니다. 매일같이 사과와 배를 먹다가 왜 이렇게 자주 올라오나 어머니에게 여쭈어보니 사과랑 배가 엄청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인가 봤더니 배가 무려 1개에 1천원이라고 합니다 배도 엄청 크더군요. 그런데 이개 한개에 1천원이라니 너무싸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저거보다 작은게 5천원하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배는 수분이 많고 달달해서 먹기 좋은 과일이나 워낙 비싸서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때나 먹곤 했었습니다. 배 하니까 추억하나가 생각나는데 대학시절 매일 밤늦게 공부하는게 아닌 술에 쩔어 살던 어느날 아침에 일어는 났는데 어제 먹은 술로 인해 숙취가 제거가 안돼 머리가 어질어질 헤롱헤롱 도저히 1교시를 못듣겠더군요. 그냥 오전 다 빠져버릴까 고민하다가 어머니가 배하나를 깍고 계시더군..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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