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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2

눈이 온 숲속의 나무에 전등을 다는 사진작가 Rune Guneriussen 노르웨이 사진작가 Rune Guneriussen는 독특한 사진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전화는 우리에게 바다를 건너지 않아도 바다건너의 다른 사람과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속에는 바닷가에 늘어선 전화가 보입니다. 또한 따뜻한 전등을 눈이 내린 숲속의 나무에 주렁 주렁 매달아 놓았네요. 작가가 말할려는 것이 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비쥬얼은 대단합니다. 저 숲속에서 하루종일 있고 싶어질 정도네요 2008. 12. 7.
언덕밑에서 자전거를 쉽게 올라가게 해주는 자전거리프트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들이 있습니다. 바로 뒤에서 휙 지나가는 빠른속도의 자동차,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들 그리고 무엇보다더 공포스러운것이 언덕입니다. 평소에 걸어서 지나갈떈 그 곳이 언덕인지 잘 몰랐지만 자전거를 타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특히 기어도 없는 자전거로 언덕을 올라가는 것은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은 보면 평지가 많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란 평지보단 언덕이 사방에 있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는 아직까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한강의 지류 하천을 배경으로 자전거 도로가 발달하여서 그나마 자전거 문화가 최근에 꽃피우는듯 합니다. 그러나 자전거란 레저의 일환의로 보지 교통수단으로 보는 경향은 없습니다. 바로 그 한강지류에서.. 2008.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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