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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티스토리 정식오픈 예정 준비중 방금 티스토리의 공지가 하나 떴네요. 진짜 블로깅, 티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예고) http://notice.tistory.com/801 지난주는 네이버의 블로그 에피소드2(무슨 미국드라마도 아니고 시즌2, 에피소드2 좀 맘에 안듬) 로 한주동안 이슈가 되었는데요. 티스토리도 이제 정식 오픈을 차근차근 준비하나 봅니다. 물론 네이버에게 인력면나 지원면에서는 많이 딸리겠지만 티스토리만의 장점이 있으니 선전하리라고 봅니다. 4가지의 큰 주제로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1,2,3은 별로 관심이 없네요 4. 클린 티스토리! 티스토리에서는 스팸블로그 및 성인 블로그들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는 스팸센타의 클리닝이 시작됩니다. Spam-Free! 곧 경험하시게 됩니다. 오로지 이거 클린 .. 2007. 7. 31.
무단 기사 발췌 구글 뉴스서비스 소송준비중 동의없이 기사 발췌` 구글 심판대 오르나 기사보기 구글의 뉴스서비스가 한국온라인 신문협회의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자신들의 신문기사를 무단으로 발췌하여 아웃링크시킨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서 늘 흘긴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네이버란 거대포탈에 헐값에 신문 저자권료 팔아 넘기고 화풀이 할곳이 없으니까 철저하게 아웃링크(기사클릭하면 포탈이 아닌 신문사홈피로 이동)만 하고 있는 구글에 화풀이 하는꼴이다. 작년에 한겨레에서는 신문사중 처음으로 네이버에 쓴소리를 했다. 그 내용중에는 너무나 헐값에 네이버란 포탈에 신문기사들을 신문사들이 넘긴다는것이다. 네이버는 자체 컨텐츠를 전혀 생산 하지 않으면서 돈 몇푼 쥐어주고 매일매일 새로운 신문기사를 올려서 .. 2007. 7. 27.
무한 네이버교를 믿어라(서평 이것이 네이버다) 평소에 한국에서 온라인 포탈경쟁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구 작년겨울에 구글의 성공스토리 를 담은 존 바텔의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었던 지라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과연 천하의 구글이 한국에서 왜 기를 못피고 있는지 도 궁금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네이버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에 굶주리고 알고 있는 내용도 체계적으로 듣고자 서점에서 골랐다. 저자도 나와 같은 구글스토리를 읽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니 출발점은 같아보인다. 저자 윤선영은 스포츠서울의 여기자로 IT쪽 담당을 하는 기자이다. 책은 NHN을 설립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스토리 그리고 현재의 네이버가 안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미래의 NHN를 그리고 있구 NHN의 창립자인 이해진사장과 그 주변의 인물들에 대해 묘사.. 2007. 7. 26.
네이버블로그의 놀라운 변화 네이버블로그 에피소드2 네이버 블로그가 드디어 에피소드2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에피소드 1만 보여주고 뜸을 하도 들여서 뭔가 대단한걸 준비하나보다 생각했는데 그런대로 많은 변화를 주었네요 몇가지 주요변화만 읇조려보죠 1. HTML 글쓰기 가능 놀라운 변화입니다. 드디어 네이버블로그에서도 HTML쓰기가 가능해졌네요. 설치형블로그나 티스토리나 가능한 기능이었는데 이게 가능하네요. 거기에 맞춤법검사기등등 워드프로세스와 닮아간 모습입니다. 네 HTML기능을 이용해 제 티스토리 포스트를 HTML로 퍼와서 붙여보았습니다. 유투뷰 동영상 재생도 잘됩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애드센스는 붙여지느냐 네 실험했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를 붙여 보았습니다. 결과는 ????? 역시 이해진(현재는 최휘영사장님입니다) 네이년 사장님이십니다. .. 2007. 7. 26.
네이버블로그 시즌2 비디오로그 오픈베타 시작 네이버 비디오로그가 오픈했네요 이게 그 약속한 네이버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2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동안 동영상쪽에서는 다음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던 네이버가 반격을 시작했네요 기존 네이버블로그나 카페에 동영상을 업로드할려면 용량제한및 퍼가기 기능이 없고 더 중요한것은 업로드화질도 꽝이고 코딩하는 속도도 젠장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네요 사용해본 결과 한마디로 다음의 동영상플레이어와 색만(흰색)다르지 기능은 거의 비슷하네요 거기에 자막을 넣을수 있는 기능이 다음에 없는 기능입니다. 동영상 업로드 용량 100메가 지원 제가 네이버블로그에서 도망친 이유중에 하나가 이 답답한 업로드 용량 제한이죠. 하루에 올릴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 나같은 파워블로거에겐 속터지 디지는줄 알.. 2007. 7. 5.
한국정부가 구글을 떠 받든다고? 한국 정부만 ‘구글 받들기’ 기사보기 재미있는 기사가 눈에 보이네요 반면 우리 정부는 이같은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 산업 자원부와 KOTRA는 지난해 10월 ‘외자유치 및 R&D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글 R&D센터 유치 발표를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채용인력 연봉의 80%를 지원하고 행정, 인력채 용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키로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은 R&D센터에 2년간 1000만 달러(약 93억원)를 한국에 투자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구글은 한국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80퍼센트를 대한민국정부가 내는건가요? 그럼 연복 2억인 사람이 구글에 취직하면 우리세금에서 1억6천만원을 내고 구글은 4천만원 만 주는거네요. ㅎㅎㅎ 이거 뭐 엄청난 지원이네요. 구글의 투.. 2007. 6. 25.
실시간 검색어엔 정보가 없고 온통 카피뿐 방금 전에 한 MBC의 유명 호기심 자극성 선전지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서 롱기누스창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로마 병사가 예수를 찔렀다는 창이고 칼카자가산이란 내용의 프로그램도 했나 보다 지금 다음, 네이버에서 인기 키워드가 되었는데 막상 검색해보면 사진 더블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온통 기사 몇 개 그대로 카피한 내용들이다. 이런 게 한둘이 아니다. 그곳에 위치 정보라도 알려고 해도 첫 화면엔 아무런 내용이 없다 공허한 기사들의 모습뿐 포탈이 아니 검색엔진의 주된 목적은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잘 보여 줘야 할 텐데 이거 모두 거의 같은 내용만 먼저 보여준다. 검색엔진이란 모습이 이런 건 아닐 텐데 말이다. 싱크로 100퍼센트 펌질 문화 그 앞에는 네이버가 있다. 2007. 6. 17.
네이버 덧글문화 과연 그게 필요할까 예전에는 신문이 있어서 아침출근전이나 틈틈히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요즘같이 광속으로 변하는 시대에 신문은 이제 구시대의 산물처럼 잘 읽혀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거대 포탈들이 신물의 기사보다 수배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보여지니 그 신문의 역활이 점점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신문을 읽으면서 혼자 생각해보고 좋은 기사나 관심거리는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다른이들과 서로 얼굴을 보면서 의견을 교환하고 얘기를 하면서 다른 생각들도 들어보고 했는데요 신문에 덧글이라는 것이 없어서 기사 읽고 화가나거나 얼굴으 붉혀지는 일은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떤 사안이나 기사을 인터넷으로 읽으면 그밑에 덧글을 보는게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그런 덧글들을 읽으면 다른사람의 의견보단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의 홍수와 감정의 쓰레기처리장처럼 .. 2007. 6. 13.
평양의 롤러코스트 네이버 메인기사를 보고 "평양의 롤러코스터는 어떨까?" 네이버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첫번쨰 느낀거. 내가 한달전에 본거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294 여기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5월 17일에 내가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곳이다 동영상 올린 사람싸이트는 http://www.pyongyangrollercoaster.com/ 이며 하도 도메인이 이상하여 찾아보니 미국 LA지역의 사람이 등록한 도메인이다. 그리고 하도 신기해서 다음 블로그뉴스에 송고했다 추천수도 좀 높았는데 짤렸다. 한6시간만에 다시 올라가지도 않는다 한번 짤린 기사는 못올린다. 그때 느낀게 저작권이 있는 기사는 다음블로그뉴스에서 올리면 안되는구나..생각했다. 뭐 저작권이 중요하니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오늘 뜨억하니 연합뉴스를.. 2007. 6. 12.
네이버, 국내 최초 ‘끝음절 검색어 랭킹’ 서비스 선보여 네이버, 국내 최초 ‘끝음절 검색어 랭킹’ 서비스 선보여 내용 보기 흠 이런 게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 하는 법, ~~ 추천, ~~ 비교 이건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이 직접 검색하는 것이지 이런 게 트렌드가 있을까?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로 재미 좀 보니까 이젠 모든 걸 순위화 하나 툭하면 디씨인들에게 점령당하여 어뚱 한 검색어 올라오는 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황우석 지지자들의 횡포는 어떘었구 그리고 웃긴 건 어떤 검색어가 1위를 하고 그걸 정작 누르고 들어가 보면 자료들은 최신 것이 아닐 때도 많다. 네이버의 바람이 있다면 그런 휘발성 순위 말고 월간 순위나 특정 기간 내의 검색어 순위라든지 여러 가지 기능 좀 제공해줘라 2007. 6. 5.
구글 스트리트라구? 우리에겐 네이버 스트리트가 있다 구글 스트리트라고? 우리에겐 네이버 포토스트리트가 있다 외국 IT기업들의 한국사랑이 대단한가 보다. 이달 중순에는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를 가지고 한국에서 첫 발표를 했다. 어제는 구글의 에릭스미츠회장이 획기적인 지도 서비스를 가지고 왔다 기존의 구글어스를 보면서 세상 참 좋아졌네.. 하면서 구글의 자본력과 서비스의 파이에 놀라웠다 전 세계를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내가 신이 된 것처럼 세계 이곳저곳을 마우스 질로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했으니 어제 발표한 새로운 서비스 구글 스트리트... 첫 느낌은 2D 리니지를 하다가 3D리니지를 할 때의 느낌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아니 이걸 어떻게 3D로 만들었지? 그 기술에 놀랍다는 말 밖에 안 나왔다. 무슨 특수 카메라 (360 찍을 수 있는 어안렌즈 같은).. 2007. 5. 31.
네이버스런 극장주인들 타도하자(영화관람료 9천원에 대해서) 단성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본격적으로 극장들이 9천 원 입장료를 받기 위한 몸풀기가 시작되나 보다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아우성이다. 영화진흥협회에서는 궁색한 제안을 국호에 내놓은 상태다 손님 없는 수요일은 5천 원으로 깎아주고 주말에는 9천 원을 받겠다는 것이다. 뭐 물론 관객들의 원성은 대단하다. 2005년에 영화잡지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런던의 인포마 미디어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영화관람료의 평균 가격은 2.68달러다. 이는 북미의 6.05달러와 유럽의 6.01달러, 이다. 그중 가장 비싼 동네가 일본의 도쿄로 무려 2만 원 정도를 주고 본다고 한다. 뭐 우리랑 비슷하거나 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계시계지만 유럽은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가 섞여있고 미국도 지방 .. 200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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