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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4

낸시랭은 어텐션 걸 낸시랭은 참 묘한 인물입니다. 예술가 같으면서 예술가가 아닌것 같고 연예인 같으면서도 연예인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행위예술가라고 하기에는 깊이와 진정성과 지속성이 떨어져 보이고 궁금한게 미술계에서는 이 낸시랭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나요? 분명 낸시랭은 비주류입니다. 낸시랭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혼자 베니스 비엔날레에 가서 초대받지 않는 손님이라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비키니 차림으로 가면을 쓰고 바이올린 연주를 했던 낸시랭. 그렇게 낸시랭은 세상에 알려집니다. 이후 타부 요기니라는 건담로봇에 명품백들을 콜라쥬해서 타부 요기니 씨리즈를 세상에 선보이며 팝아트를 하는 예술가로 알려집니다. 이때가 2005년도 전후로 기억되는데 이때가 낸시랭이 가장 잘 나가던 시절이었죠. 타부 요기니 씨리즈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2010. 6. 22.
이슈메이커 낸시랭 또 한번의 도발 핀업걸을 찍다. 낸시랭은 참 독특한 사람입니다. 팝아티스트로 활동을 하다가 어느날은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의 시선을 한몸에 받습니다. 위키디피아에 보니 낸시랭을 행위예술가로 표기하고 있네요. 사실 낸시랭은 팝아티스트라고 하기엔 많이 미흡하고 행위예술가가 맞겠죠. 2003년 정말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베니스 비엔날레에 찾아가서 산마르고 성당 앞에서 속옷만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속옷을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은 이전 다른 행위예술가들이 했던 것이기에 색다른 행위예술은 아니였지만 이 모습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이후에 몇번의 행위예술로 인해 광고에도 출연하고 인간극장에도 출연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확 올라갑니다. 몇년간 이 낸시랭을 지켜보고 있으니 중이 염불은 안.. 2009. 8. 30.
낸시랭!! 세상 모든게 쑈가 아니다 남자들은 특정 나이가 되면 장례식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저는 20대중반 친구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2틀을 장례식장에서 밤을 샜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한쪽에서 쭈구리고 눈치보면서 공부하다가 조문객들 오면 상차리고 조문객 가시면 상치우고 저와 제 친구들 6명이서 뒤치닥거리를 했습니다. 친구는 나중에 술을 사주면서 너무 고마웠다고 역시 내가 친구는 잘 두었다고 하는 말에 오히려 제가 그 친구가 고맙더군요. 그 해는 유난히 장례식이 많았습니다. 그해 가을에 일요일날 친구들하고 의미없는 당구를 치고 있을때 한통의 삐삐가 날아오더군요. 전화를 해보니 여자후배의 부모님과 남동생이 한강다리를 건너다가 난간을 뚫고 강에 빠져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전하더군요. 친구들에게 경황이 없어서 설명도 안하고 바로 용산.. 2008. 9. 9.
낸시랭 이젠 그 가식의 가면을 벗어라 예전에 유밀레라는 서울대 중퇴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매스컴에서 주목받기 시작한게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로 활약하면 5개국어를 하고 젊은 나이에 사업을 하고 1500억인가 하는 돈을 투자받아 유밀레 공화국을 세운다는 소식에 매스컴은 그를 알파걸에 올리기 시작했다 결국 신강균의 사실은 이란 고발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정체가 드러났구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스스로 외국유학파인것인양 탈을 쓰기위해 유밀래로 계명한 그녀 이제 다시 그 탈을 벗고 솔직함이란 무기로 승부할려고 돌아온다 [동영상] 돌아온 "유밀레" 남윤정 이런 유밀례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여자가 있다 자칭 팝아티스트 낸시랭 낸시 랭이란 정체 불명의 이름을 달고 한국에서 팝아티스트로 활약하는 그녀 랭이란 성은 중국성이다. 현대미술시장에서 가장 큰..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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