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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3

초과이익공유제를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의 한다면 노무현 정권때 언론들은 양극화 문제를 정권내내 물고 늘어졌습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쩔수 없죠. 세상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니까요. 양극화를 비판하는 언론은 또 FTA는 찬성합니다. 한 보수신문의 이런 논리는 자가당착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대한 자기비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이명박 정권에 들어와서는 양극화란 단어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양극화가 멈췄냐? 그건 아니도 오히려 다 가속화 되고 있고 정부는 강력한 부의 재분배 수단인 세금을 내리면서 양극화를 중립화 시키지도 않고 있습니다. 정운찬(이름 비슷하면서 업적도 말 실수도 잘하는 분이 또 있어서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이 분은 머리가 .. 2011. 3. 11.
삼성의 수직적 기업마인드로는 애플의 수평적 기업마인드를 넘어설 수 없다. 삼성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삼성그룹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삼성전자는 2009년 매출액이 약 139조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액을 올렸죠. 이 수치는 헝가리의 GDP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체도 아니고 삼성전자 하나의 회사가 한나라의 GDP와 비슷하다뇨. 엄청난 일이죠. 또한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이 시장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제조업이라는 삼성전자. 그리고 그 삼성전자를 품고 있는 삼성그룹들. 이 거대한 성장앞에서 우리는 박수를 보내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삼성이 지금의 삼성처럼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전 삼성의 미래를 무척 암울하게 보고 있습니다. 소니가 관료적인 회사 내부시스템 때문에 투자할 곳에서 투자하지 못하고 .. 2010. 1. 28.
동아제약 강이사의 허리우드액션 좀 웃기지도 않는 기사를 보고 헛웃음이 나오네요 동아제약이 지금 아들과 아버지의 경영권싸움이 있나봅니다. 한국 재벌들의 고질병이죠. 돈이 부자지간이고 뭐가 다 갈라놓는군요. 삼성같이 아들에게 재산 교묘하게 물려주지 동영상을 보기전에 설명좀 드리죠 SBS기사보기 동아제약 회장의 아들인 강이사란 분이 납품업체에게 20억을 꾸었나봅니다. 그런데 그 대가로 납품업체 사장을 동아제약 이사자리 하나 줄려고 했나봅니다. 자기 개인회사도 아니고 그렇게 막 아무나 이사자리주고 그러면 안되겠죠. 이런 사실을 직원들이 알고 입구를 막고 해명을 해달라고 한것입니다. 이 강이사란 인간 하는 꼬라지를 보십시요 예전에 박종철씨 물고문 치사사건떄 형사의 주장처럼 탁하니 억하고 쓰러지네요 이거 나잇살 쳐먹고 쓰러지고 이게 뭡니까. 그.. 200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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