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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2

참으로 부끄러운 천박한3류정치인 김형오국회의장 김형오국회의장이 대단히 뿔이 났나 봅니다. 자신의 홈페이지에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격정의 글을 올렸네요. 정기국회 개회사를 하는데 민주당 의원이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를 항의하면서 전원퇴장해 버렸습니다. 그게 화가 났나보네요. 오늘 오후 정기국회 개회식이 있었습니다.헌법과 국회법에 의해 100일간 자동 개최되는 정기국회는 국회의원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100일간의 대장정’입니다.이 기간 동안 여야 의원들은 수백조원에 달하는 전년도 정부의 살림살이를 결산하고, 정부에 대한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를 벌이며,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국회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일을 이 정기국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정기국회는 국회의 존재이유이자 의회민주주의가 꽃피는 시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 .. 2009. 9. 3.
김형오 국회의장의 대국민 담화문이 트위터인가? 저는 트위터를 하지 않습니다. 미투데이도 하지 않습니다. 저와 맞지 않아서 안합니다. 사용법(?)도 잘 모르기도 하구요. 짧은 대화창 같은 모습이 간편해서 좋긴한데 너무 짧은글은 이상하게 읽혀지지도 진지하지도 않아 보여서 저에겐 맞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뭐 진지한것만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메신저 대화창 저장해 놓은 모습은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그렇다고 트위터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고 저와 안맞을 뿐입니다.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의 공식 대변인역활을 하는게 싸이월드더군요. 무슨 해명이나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 자기 싸이월드에 살짝 심정이나 내용을 공개하고 그것을 받아적은 기자들이 인터넷에 기사화 시킵니다. 예전에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했다면 지금은 싸이월드가 간편한 대변인역활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 200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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