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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2

공동체 의식은 없는 기득권층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국방부가 금서로 지정해서 오히려 읽게되고 좋은 책 권한 국방부에 감사하는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보면 사다리 걷어차기란 용어가 나옵니다.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들이 자기들은 경제개발할때 했던 악행들을 다른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들이 할려고 하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자기가 먼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뒤에 사다리를 걷어차서 다른 사람들이 못 올라오게 하는 못된 행동을 하는 모습은 비일비재합니다. 미국은 경제 개발시기에 산업화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영국이나 유럽 다른 나라의 값싸고 질 좋은 물건들에 높은 관세를 매겨서 자국의 산업을 보호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죠. 우리는 높은 관세는 기본, 국산애용운동까지 펼쳤고 그런 이유로 삼성, 엘지, 현대, sk같은 대기업들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렇.. 2011. 7. 12.
서울대생중 40%가 이명박을 지지하다니 . 서울대생 이념 ‘맨 오른쪽’…서울지역 7개大 중 최다 서울대생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도 40.2%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다. 다음으로는 문국현 12.3%, 권영길 8.3%, 정동영 8.0% 순이었다. 정당지지도 역시 한나라당 41.2%, 민주노동당 14.0%, 대통합민주신당 6.6%, 창조한국당 4.3% 순이었다.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이런 수치를 받아보니 참 씁슬하기만하다. 그 80년대 교문앞에서 시위를 하던 최루탄 가스 맡아가면서 사회의 부조리를 깨기위해 몸을 움직였던 서울대생은 이제 사라졌다. 우둔한 국민들에게 사회변혁을 일으키는 선도적인 지식인의 모습도 사라졌다. 그들에게 오직 남은건 권력욕과 명예욕이다. 젊은 사람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것은 그리 쉽게 보는 풍경은 아니다. 일단 보수라는.. 200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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