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칙어1 이명박을 금칙어로 상납한 한게임 업체, 세상에 탄을 쏘다 영화 해리포터씨리즈의 초반에는 악당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름을 입에 올리기조차도 두려운 이름이었죠. 어느 누구도 그 이름을 거론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공포의 이름은 금지어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볼드모트였습니다. 이 이름 하나 말하기 꺼려할 정도로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이게 영화속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80년대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우린 감히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입에서 거론하기 힘들었습니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뉴스에 나오면 일러스트로 된 그림이 나왔습니다. 저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김정일과 김일성의 실제 얼굴이 나온 사진을 봤습니다. 한번은 아버지에게 물었죠. 아빠! 왜 저 김일성은 사진이 없어? 아버지는 참 난감해 하시더니 나쁜놈들은 끔찍하게 생겨서 .. 2009.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