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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4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그래핀을 이용한 발전과 저장을 하는 투명 배터리 흑연의 영어인 '그래파이트'와 화학에서 탄소 이중결합 형식을 띤 분자를 뜻하는 접미사를 결합해서 만든 그래핀(Graphene)는 미래의 물질이라고 할 만큼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신소재입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 격자 구조를 가진 물질로 철망처럼 넓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벌집 같은 철망 구조의 그래핀의 두께는 335pm로 무척 얇습니다. 그래핀이 각광 받는 이유는 구리보다 전도성이 100배나 좋고 철강보다 강도가 200배나 강합니다. 이 뛰어난 기능성을 이용하면 같은 부피의 배터리도 저장용량을 2배 이상으로 키울 수 있으면서도 콘크리트보다 강한 강도를 지닐 수 있습니다. 최근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에 그래핀 드라이브를 사용해서 기존 사용 시간보다 2배인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 2019. 5. 15.
스마트폰을 수초 만에 충전하고 3만회 이상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 개발 스마트폰이 뛰어 넘어야 할 과제는 배터리입니다. 하루 종일 사용하면 배터리 2개는 필요합니다. 한 번 충전해서 오래 사용하는 배터리나 몇 초 만에 완충이 되는 배터리가 나오면 얼머나 좋을까요? 그러나 새로운 배터리 기술들이 나오면서 이 일이 실현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네요.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팀이 기존 배터리의 충전 시간과 사용회수를 대폭 향상시키는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배터리를 몇 초 안에 충전할 수 있고 무려 3만회의 충방전을 할 수 있는 내구성이 뛰어난 전지 기술입니다. http://pubs.acs.org/doi/abs/10.1021/acsnano.6b06111에 따르면 미국의 플로리다 대학 나노 과학 기술 센터 연구팀은 전기이중층이라는 물리적 현상을 이용해서 .. 2016. 11. 29.
삼성전자가 개발한 같은 크기의 2배 용량의 그래핀 리튬이온 배터리란? 삼성전자나 LG전자도 소니처럼 부품 회사로 서서히 탈바꿈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완성품에서 싼 가격의 중국 제품이나 기획력과 창의적인 면 또는 시장을 선도하거나 블루오션에 있는 애플 같은 회사가 되지 못하고 갈팡질팡할 봐에는 그냥 한 두개의 핵심 부품 시장에서 1위를 해서 캐시카우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소니를 부활 시킨 것이 이미지센서인 것처럼 부품 회사로 탈 바꿈 하는 것도 현재의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나마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를 만드는데 LG전자는 그런 부품을 제조하지 않습니다.제조 기술력은 삼성전자나 LG전자가 뛰어납니다. 여기에 부품 제조도 잘 하죠. 삼성전자가 며칠 전에 그래핀 기술을 이용한 기존 배터리의 2배의 밀도를 갖춘 새로운 배터리 기술.. 2015. 6. 30.
1천배 더 감도가 좋은 그래핀 소재의 이미지 센서 개발 BBC 다큐 중에 인류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소재를 3가지 소개 했습니다. 첫번 째는 철, 두번 째는 플라스틱 그리고 마지막으로 콘크리트를 소개 하던데요 철, 플라스틱, 콘크리트는 우리 인류에 가장 유용한 소재입니다. 특히 플라스틱은 인류의 큰 변화를 만들었는데 1회용이라는 단어가 유통되게 한 것도 플라스틱입니다. 특히 비닐은 아주 유용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4번 째 물질이 아마 그래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핀은 흑연에서 벗겨낸 한 겹의 탄소 원자 막으로 원자들이 6각형 벌집 구조로 된 나노소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이자 가벼운 물질이지만 강도는 강철의 200배이고 전자 이동도가 실리콘 보다 140배 열전도율은 100배 , 허용 전류 밀도는 1천배에 달하는 경이적인 신소..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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