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홍보관1 청와대앞 국가홍보관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앞길은 아무나 못지나갔죠. 그러나 요즘은 다릅니다.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 앞길이 개방된 후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는 경호원들이 곳곳에 있어서 좀 불편한 시선을 가지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풍경이죠. 개방과 보안의 절충된 모습이니까요. 우연히 이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서촌에서 삼청동을 갈려면 청와대 앞길이 가장 빨랐고 혹시나 해서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이곳이 이렇게 개방되어 있던곳인지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면 몇달전에 대학생 몇명이 이곳에서 기습시위를 했다가 경찰관들에게 들려나간 곳이네요. 어림잡아서 주변 경호원과 여경들까지 합치면 수십명은 되겠더군요. 이런 곳에서 시위를 할 생각을 한 대학생들의 .. 2010.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