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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2

건설회사 십장 출신 대통령의 IT무용론의 결과가 나오다 대학때 약 한단간 노가다를 뛰면서 건설업에 대한 경험을 살짝 해봤는데 여러모로 IT쪽과 문화가 확연히 다르더군요. 제가 느낀 건설업의 분위기는 군대 그 자체였습니다. 하청의 하청을 주는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시스템이 건설업도 있었는데요. 하청업체 사장은 원청업체 말단사원과 동급으로 비추어질 정도로 굽신거림이 몸에 배었더군요. 뭐 대한민국 어느 업계나 비슷하지만요. 건설회사 십장출신의 대통령이 IT강국 한국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IT산업 키워봐야 일자리만 줄어든다." 오늘 아이뉴스를 보다가 이 뉴스를 읽고 담배를 피우게 되더군요. 저는 몰랐는데 지난 9월9일날 국민과의 대화에서 대통령이 했던 말이라고 하더군요. 전 보다 뻔한 소리만 해서 채널을 돌려버렸는데요. 이런 소리도 했나 보군요. IT코리아라 말이 .. 2009. 1. 5.
한국의 국가경쟁력 11위 그러나 그걸 깍아내리는 언론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의 국가경쟁력을 발표했다 한국이 자랑스럽게 11위로 조사대상국 중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국가이다 청와대에서는 이런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보단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WEF 국가경쟁력 11위…일희일비할 일 아니다” 국정브리핑자료보기 그러나 보수 언론들은 이런 사실을 귀퉁이에 짧게 실었구 그 이유로 FTA체결과 탄핵이 없어서 그랬다는 객관성이 결여된 글만 싣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1/2007110100116.html 또한 국민일보의 기사를 보면 [사설] 국가경쟁력 11위… 과제도 많다 기사보기 우리나라의 낮은 순위분야만 싣고 어떤 분야가 11위에 올린 견인차를.. 200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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